아버지와 제가 생각하는 바와 기준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제가 아버지의 기대에 OBJECTIVELY 부응하지 못한 측면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실망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조언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아버지와 사상이나 생각이 같을 순 없죠. 근데 지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어느정도의 성과를 나타낸다면. 성과가 없어서 최선을 다한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