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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23.03.31

요즈음 젊은사람들은 시집 장가를 안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둘 딸중 큰딸은 출가를햇고 작은딸 32살 인데 결혼 할생각이 없다고 강요하면 독립을 하겠다고 겁을 주네요 어떻게 해야좋을가요?참 고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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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요새는 비혼을 당당하게 선언하는 분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절대로 부모님이 강요 하지 마시고, 큰 따님이 잘 사시는 모습 보이면서,

    부모님이 아닌 언니가 결혼하고 좋은 점 들로 설득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도한홍학86입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그만큼 예전만큼 살기 쉽지않아졌고, 예전보다 할 일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아졌죠. 여성들도 얼마든지 능력만 있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개인의 선택을 존중해 주어야겠지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다들 본인만의 생각들이 있으니 강요하거나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요즘 젊은분들 다들 잘알아서 하실겁니다

    걱정마시고 지켜보셔도 될듯하네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아직까지 결혼상대를 못만나서 그럴수도 있고 정말 생각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스스로 결정할수 있도록 놔두시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사실 요즘은 집에서 어느정도의 도움으로 인해 결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결혼과 동시에 빛이 생기며 또한 아이 낳고 육아를 하면 다 돈이죠.. 그렇기에

    개인성향이 강해지는 요즘 굳이 희생해서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결혼을 하기 싫어 하는 사람은 주위에서 시킨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그 마음이 바뀌던가..바뀔 수 있는 정말 좋은 사람이 나타나야 하거나..둘중 하나일 겁니다. 너무 뭐라하지는 마세요..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그건 각자의 선택인거 같아요

    저도 41살이지만 아직 결혼생각이 없거든요

    집에서 나와산지 5년쯤 되어가는거 같고요

    집에 있었으면 아마 저도 시집가란 소릴 들었겠지요

    딸이 32살이면 어른이고 아마 본인만의 생각이 있을거예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정말 좋은사람 만나서 소개시켜줄지 모르니깐요

    맘을 편히 먹고 기다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사려깊은침팬지253입니다.


    이제 결혼은 진짜 필수가아닌 개인 취향이라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진짜좋은사람만나는게 아니라면 저도 딱히 할 생각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