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충실한직박구리45
충실한직박구리4521.08.13

술 마시기 전 두통약 섭취하면 안되나요?

제가 듣기로는 술 마시기 전에 타이레놀 같은 두통약을 먹으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혹시 무슨 이유 때문인지 궁금해서 질문을 남깁니다.

술 마시기 전 두통약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 보조제도 먹으면 안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타이레놀은 간독성이 있는 약물이라 간질환을 갖고 계신분들은 안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음주하면 간이 손상을 받으니 타이레놀 중복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술마시기 전에 두통약을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먹을 경우에는 간독성이 있을 수 있고,

    NSAIDs계열을 먹을 경우에는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안드시는게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일반적인 진통제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 이지엔6, 탁센 등의 NSAIDs 계 소염진통제 등) 는

    음주 기간 중에 약물 복용이 불가능하며, 약물 복용 기간 중에 음주를 하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이지엔6, 탁센 등과 같은 Ibuprofen, Dexibuprofen, Naproxen 등의 NSAIDs 소염 진통제는 알코올과 병용 시

    위장 자극을 심화시켜 속쓰림, 위궤양, 위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으나 특히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간 대사 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경로를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NAPQI (N-Acetyl-p-Benzoquinone Imine) 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물질은 치명적인 간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Acetaminophen 복용 중에는 음주를 하시면 안 되며, 음주 시에도 Acetaminophen 을 복용하셔서는 안 됩니다.

    복용에 관해서는 음주 → Acetaminophen 복용을 위해서는 알코올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Acetaminophen 복용 → 음주를 위해서도 Acetaminophen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음주가 가능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

    다른 건강 보조제는 크게 염려하실 필요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이후 두통과 어지럼증과 같은 숙취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아세트알데히드란 독성 물질이 생기며, 탈수 및 저혈당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를 드시면 간독성이 심해질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더불어 숙취용 음료, 꿀물 등을 복용하여 당을 보충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숙취증상이 심해지셨다면 본인의 간 기능을 한번 체크해보시고 가급적 금주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같은 경우에는

    간에서 해독되기 때문에 음주 전후로 복용하시게 되면 간독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과 같은 NSAIDs도 간독성은 아니지만

    위염, 위궤양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타이레놀 드시면 안됩니다.

    -음주 후 타이레놀을 먹게 되면 간독성 물질(NAPQI)가 생성되어 간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드시면 안됩니다.

    2. 비타민이나 밀크씨슬/루테인/유산균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드셔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하기전에 타이레놀등의 아세트아미노펜계열의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타이레놀,게보린,펜잘 등이 있습니다.

    간에서 경쟁적으로 대사가 일어나기때문에 간에 무리가 갑니다.

    애드빌,이지엔같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를 복용하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간에서 대사되는데 과용량 섭취시 간 독성이 있습니다. 알코올도 간에서 대사되기에 둘이 같이 복용하시면 타이레놀의 대사가 원하는 대로 잘 안이루어져 간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조제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흡수율측면에서 보면 영향은 있을 수 있겠지요. 일부 부작용도 나타날 수는 있으나 타이레놀만큼 그렇게 위험하진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후 두통약이 위험하다는것은, 타이레놀로 유명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전후에 복용을 하게되면,

    약물의 대사효소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흔히, 간독성 부작용이 있다고 얘기하는 이유죠,

    따라서, 음주 전후 하루정도는 타이레놀 복용은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음주 후 두통에 어쩔수없이 진통제를 복용하려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다른 성분의 제품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