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에서 kyc를 요구하는것이 올바른 건가요?
암호화폐 거래소 가이드라인 권고사항에 이용자들의 신원을 확인을 해야하는 사항이 있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은행처럼 정부의 보호를 받고 확인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것은 개인신원 도용에 문제도 있을 수 있는거구요.
수많은 거래소가 문을 닫고 하는데 그 데이터들은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모르고
해킹당하면 나몰라라 다 털리는 것인데 거래소 마다 개인정보를 바치고 있습니다.
단순히 거래소의 양심에 맡기는 방법뿐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거래소에서 kyc를 요구하는것이 올바른 건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KYC를 요구하는 거래소의 90%이상은 국내거래소가 아닌 해외 거래소인경우가 많습니다. 알고 계시는 것처럼 암호화폐 가이드라인에 해당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KYC 를 요구하는 거래소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KYC인증을 받으셔야 됩니다. 하지만 인지도가 낮은 거래소의 경우 가입을 안하시는것을 권장해 드리고 국내 대형거래소인 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의 경우 KYC인증을 하지 않고 휴대폰인증과 은행계좌 인증 또는 카카오페이 인증으로 KYC를 대체하고 있으니 국내대형거래소 이용을 권장해 드립니다.
그리고 해외 거래소의 경우도 쿠코인의 경우 아래 보이는 것처럼 KYC인증을 받지않으면 하루 2BTC까지 출금이 가능하게 하는 거래소도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라빈다.
검증된 개인 계정 : 24시간당 100BTC
검증된 기관 계좌 : 24시간당 500BTC
검증되지 않은 계정 : 24시간당 2BTC
또한 KYC인증이 개인정보 누출 때문에 불안하신 경우라면 KYC인증을 하고 있는 중소형 거래소 또는 이름 없는 거래소 가입을 안하시는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