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이야기 이긴 하지만 고민이 되어서 문의 드립니다.중학생 아들은 집에 오면 욕 한마디 안해서학교에서도 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학교에서는 욕도 잘하고친구들끼리 카톡할때도 욕이랑 성적인 말도 하는걸 확인했거든요.너무 화가나고 실망스러운데 일단 좋고 이쁜말만 쓰자고 한번은 넘어 갔어요.이런경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심하게 야단쳐야 하는지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