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재영 전문가입니다.
작곡 전공을 고민하시는 중2 학생분께 조언드리자면, 꼭 예고나 예대를 반드시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예고나 예대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그리고 다양한 음악적 네트워크 형성이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나 독학, 학원으로도 이론적 지식과 작곡 기초를 익힐 수 있지만, 예고나 예대에서는 전문 교수진과의 깊이 있는 소통, 실기 위주 수업, 그리고 동료들과의 협업 경험을 통해 음악적 감각과 표현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기회가 많습니다.
따라서 작곡 공부를 어디서 하느냐보다도, 얼마나 꾸준히 깊이 있게 연습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만약 예고나 예대 진학이 어렵거나 부담된다면 독학이나 학원 수업으로도 충분히 실력을 쌓을 수 있지만, 본인의 목표와 상황에 맞춰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음악 분야는 다양한 경로와 경험이 의미 있는 만큼,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시되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