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나라의 수는 어마어마한데 나라별로 언어도 다르다보니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각 나라별 사람의 삶은 비슷했을꺼고 일부는 동일한 환경이 존재했을텐데 왜 각 문자가 다 다르고 들리는 발성 소리도 다른건가요?? 몇가지는 상이할수 있는데 수백종류라서 그것도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저역시 궁금합니다.
인류학적으로 다루어야 할 문제같으나 인간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각자 진화하게 되구요 바다나 큰 강 산 아주크게 대륙을 나누다 보면 동물도 다르고 사람도 다릅니다.
각자 문화가 다르고 그에따라 고립된 나라마다 언어가 다르게 됩니다.
좁은 우리나라도 사투리가 있듯이 같은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각 나라마다 지리적인 환경이나 역사 등에 인해 언어가 달라지게 됩니다.
지리적으로 산, 강, 바다 등으로 인해 지리적으로 이동을 제한, 그 결과 사회 집단이 격리되며 고립된 언어로 발전하게 되며, 역사적인 사건들로 인해 새로운 언어가 형성, 기존 언어가 변형되기도 합니다.
또 각 나라만의 문화로 인해 언어 사용이나 형성에 반영이 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권태형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언어는 사회적인 약속이기 때문에 해당 사회 구성원들이 언어적 자의성에 맞춰 약속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