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거래소가 은행이 된다는 생각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은행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자산의 보관' '대출', '외한' 등의 업무도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뿐 아니라 정부 기관의 제도권 안에 편입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거래소를 보더라도 '거래소'의 중개역할을 하는 곳이지 이 거래소가 '은행'을 대체하는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가상자산 거래소는 향후에 '디지털화폐'들의 중개역할을 하되 제도권안에 편입되어 안정적인 거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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