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씻어서 저장하면 빨리 상한다고하는 이유가 뭔가요??
계란이 부화하면 땅에있는 짚이나 그런곳에 하기 때문에 외부가 깨끗하지 않다고 들었는데요. 그럼 씻어서 보관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물에 씻어서 저장하면 발리 상한다고 하던데,,,이유가 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계란은 표면에 미세한 자연적인 피막을 가지고 있는데, 이 피막은 계란이 오래 저장될 때 산소가 통과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계란을 씻으면 피막이 제거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계란이 공기 중의 물질에 노출되어 상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선한 계란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씻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신선한 계란을 바로 요리에 사용하거나 섭취할 때는 표면의 미세한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깨끗한 물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는 씻은 후 즉시 사용하거나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씻은 계란의 표면이 젖은 상태로 보관하면 물을 흡수하여 내부의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ㅎ
계란을 씻으면 외부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생물이 계란 내부로 침입할 수 있고, 계란의 내부로 물이 흡수되어 성분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씻은 계란은 보호막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미생물이 계란 표면에 침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계란이 식중독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계란을 씻으면 계란의 표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보호막이 제거됩니다. 이 보호막은 세균이 계란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따라서 계란을 씻으면 세균이 계란에 더 쉽게 들어가서 계란이 빨리 상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계란을 씻어서 저장하면 빨리 상하는 이유는 계란의 표면에 있던 보호막이 제거되어 세균이 쉽게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계란은 껍질에 얇은 막이 있는데 이 막은 계란 내부에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계란을 씻으면 이 막이 제거되어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계란의 표면은 미세한 흔적 또는 물질로 덮여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흔적은 닭이 낳은 후 계란 표면에 형성되는 자연적인 보호막이며, 계란의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보호막은 계란이 성장하는 동안 공기로부터의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세균과 다른 오염 물질들의 침입을 막아줍니다.
따라서 계란을 씻어서 보관하면 계란 표면의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물을 사용하면 보호막이 씻겨나가거나 손상되어 공기와 세균의 침입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로 씻은 계란은 물질의 흡수와 배출이 가능해져 계란 내부의 상태가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의 경우 계란은 씻지 않고 건조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계란에 물질이 묻었거나 더러워진 경우에는 사용하기 전에 부드러운 천이나 키친 타월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로 씻어야 하는 경우, 사용 직전에 씻어야 하며 반드시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