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고 튜브 끝부분이 결막주머니쪽에 닿았는데 버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라섹 후 이번에 보호렌즈를 빼고 리포직 겔을 처방 받았는데 안연고를 처음 바르다 보니 실수로 결막주머니 쪽에 안연고 튜브 끝부분이 닿았습니다.. 혹시 이거 한번 사용했는데 감염위험 있어서 버려야 하는걸까요?..
라섹 후 눈이 충혈되거나 가려운 등 감염증상이 딱히 없으셨다면 쓰셔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짧게 사용하고 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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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찬양 약사입니다.
해당 연고를 단기간만 사용하신다면 그때까지 사용하고 폐기하시면 됩니다.
만약 일회용이라면 해당 튜브는 폐기하고 새로운 튜브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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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바로 버릴 필요는 없고, 튜브를 깨끗이 닦은 뒤에 사용을 하시면 당분간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특별히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안약이나 안연고가 눈에 닿았을때는 감염 우려가 있는만큼 폐기하시는게 원칙입니다. 현재 안연고가 리포직겔로서 건조증을 예방하고 눈점막을 보호하는 안약이라 감염상태는 아니시기에 다음에 내원하실 때까지는 입구를 잘닦으신후 접촉안되게 사용하실 수는 있겠습니다. 리포직겔은 약국에서도 처방없이 구매가능하기에 새 연고를 구매하실 수있다면 가급적 새걸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균 감염때문에 사용하신건 아니니 이번에는 그대로 사용하시고 한달이 지나면 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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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개봉 후 1개월간은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이후에는 되도록 피부에 접촉이 없도록 사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