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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참밀드리146
늠름한참밀드리14623.09.16

비오기 전 또는 비오는 날 몸이 아픈 건 과학적으로 관계가 있을까요?

어르신들이 비오기 전에 또는 비오는 날에 삭신이 쑤신다, 몸이 아프다라고 하는데 날씨와 아픈 몸이 과학적으로 관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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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오기 전이나 비가오는날에는 대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우리몸 관절쪽이나 디스크쪽이 받는 압력이 낮아지며 부풀어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부풀은 부위들이 서로를 조금씩 밀거나 신경을 자극하게 되면 통증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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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서 보통 날씨보다 주위 기압이 낮아 집니다. 그럼 우리몸의 기압은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주위 기압이 낮아지니깐 기압에 의해서 내부 기압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면서 관절 내 조직이 팽창되고 이 과정에서 자극된 신경이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오기 전부터 몸이 쑤시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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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면 평소 보다 대기압이 낮아져 관절 내에 기능 변화를 일으킵니다. 평소에 약한 부위에 압력 평형상태를 깨뜨려 통증을 유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압력 변화가 통증을 일으킨다고 볼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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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때, 대기압이 낮아지고 습도가 높아집니다. 이로 인해 신체의 염증이 증가하고 관절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통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때 관절염 환자의 통증이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통 환자의 통증이 증가한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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