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도 연말이나 연초에 토정비결을 보나요? 아니면 타로를 많이 하는가요?
안녕하세요 과거에는 연말이나 연초에 운세나 궁합 등을 알려주는 우리나라 전통적인 토정비결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토정비결 단어 자체를 들어 본지도 오래 된 거 같은데 지금 시대에도 토정비결을 보낭요? 아니면 타로를 더 많이 하는가요?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가벼운 타로나 가벼운 운세를 많이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나이때에 따라서 젊은분들은 타로를 그리고 어느정도 나이때가 있는분들이 운세및 토정비결같은걸 보고요.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타로나 토정비결? 같은 거는 아니구 점은 보는 것 같아요. 나름 신통방통 하다는 곳 듣고서 가면 가끔은 맞는 것들도 있고 얼토당토 않는 얘기를 하기도 해서 너무 믿지는 않는데 그래도 신년운세 같이 올 한해 어떤 걸 조심하고 어떤 사람들을 조심해야 하고 뭐 그런것들 들으면서 믿져야 본전이다 생각하고 보는 것 같아요.
그런것들이 아예 신뢰라는 것이 없다면 이미 사라지고도 남는 세상일텐데 아직은 있는 것을 보면 그래도 아예 안믿기도 뭐하네요. 사람 사주라는 것도 아예 없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너무 믿고 그렇지만 않으면 나름 잘 맞추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뭐든 적당한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신년운세를 보는 사람인데요.
요즘엔 명리학에 기반한 사주 풀이를 토정비결보다는 '사주'라는 말로 통용하는 것 같습니다.
타로는 사주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 때문에 가벼운 고민들을 다루는 느낌입니다.
인생 전반에 대한 깊은 상담을 위해 타로를 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보통 연말, 연초에 사주(토정비결)이나 신점(신을 모시는 무당에게 보는 점)을 보는 것 같습니다.
사주는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구요.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토정비결보다 타로가 더 인기가 많은데요. 특히 MZ세대들은 유튜브나 앱을 통한 비대면 타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요. 타로 관련 유튜브 채널만 1100개가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로가 젊은 층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 같은데요. 카드를 통해 상담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고, 댓글로 다른 사람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도 있어서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이건 제가 알게된 점인데요, 알바천국의 설문조사를 보면 MZ세대 10명 중 9명이 운세를 본 적이 있다고 해요. 주로 막연한 호기심이나 불안한 미래에 대한 위안을 얻기 위해서 운세를 보는데, 특히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까지는 우리 나라에서 연말이나 새해에 토정 비결을 많이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타로 같은 것도 많이 보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이 더 많이 보기 때문에 토정 비결이나 새해 운수등을 많이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