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사귀는건 좋은데 더 친해지는게 지내능게 싫어요
사람들과 사귀는건 좋아요 근데 친해지고 싶진 않아요 곁에 친구가 없으니 외롭기도 한데 또 곁에 친구가 있다고 해서 안 외로운건 아니에요. 그냥 공허한 느낌인거 같아요 친구랑 친해지고 감정 소비 하고 이런것도 너무 힘들어요 이게 무슨 감정일까요..ㅠ 친구들이 저에게 다가오고 하면 좋아해야 하는데 목적이 있는것 같고 필요할때만 찾는것 같고 그 친구의 단점이 보이면 저 혼자 그 친구를 멀리 하고 제가 이러는거 보면 너무 예민한가? 기대한게 많나?이런 생각이 들어요 무슨 감정일까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과거에 친한 사람에게 배신 당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적당히 알고 지내는 정도로만 지내고 싶어하는거 같으신데, 처음부터 제한을 두고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업무적인 관계 같아서, 저라면 굳이 알고 지낼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사람 속 마음을 모르니 그럴 수도 있습니다.
목적이 상호 윈윈되면 문제가 없는데
일방적이면 문제가 됩니다.
사람 친하게 지내는거 꼭 좋은것은 아닌거 같고
일정한 거리를 두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야 서로 조심합니다
한편
세상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너무 이기적이지 않으시면 되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니 그런것들만 보일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다가오는 친구들과 지내다가 나에게 피해를 직접적으로 주지 않는다면 좋게 지내보세요
안녕하세요. 갸름한숲새207입니다.
사회성이 부족한듯 싶네요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사귀는게 아니에요 교류하기 위해서 교제하는거지요 님은 일방적인게 높은편이네요
안녕하세요. 건강한사슴벌레나는양이에여148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어차피 이익 관계로 맺기 때문에 내가 다 오픈 해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훌륭한토끼90입니다.
사람에게 많이 지치신 것 같습니다.
잦은 만남을 통해 사람들과 교감을 갖는 것도 좋지만
때론 적당한 단절도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