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한잔이라도 마시면 온몸이 빨개지는 이유
술을 딱 한잔만 마셔도 온몸이 빨개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이런 사람은 술을 마시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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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찬이입니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온몸의 혈관이 일시적으로 확장돼 얼굴에도 혈액이 몰리기 때문이랍니다~.
술을 먹으면 체내에서 알코올 분해 과정이 일어난답니다.
이러한 분해 과정에서 간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 라는 독성물질이 생겨난답니다.
아세트 알데하이드는 또 분해효소 작용으로 물과 아세트산으로 2차 분해가 되는데 한국인의 경우 서양인에 비해 이 과정의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렇게 때문에 분해되는 과정에서 아세트 알데하이드로 인해서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이 나타난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바지입니다.
우리가 술을 마시게 되면 간으로 이동하는 알코올은
효소에 의해서 정상적으로 대사가 되어야 하는데요
얼굴이 빨개지거나 숙취가 발생하는 등의 증상은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 물질을 대사시키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좀 더 얼굴이 빨개지고 술에 의한 독성물질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