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부터 시작된 대하락장을 경험하며 이전 상승장에서 높은 상승세를 타던 토큰 중 일부는 형편없이 마켓캡이 쪼그라들고 심하면 상장 폐지까지 당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상승세를 타는 지금은 코인마다 그 회복세가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지난 하락장을 통해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중 옥석이 어느 정도 가려 졌다고 봐야 할까요?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옥석이 가려질지는 누구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결국 오랫동안 경쟁력있게 살아남는 최후의 승자들이 독과점에 가까운 형태로 이 시스템을 가져가겠죠~
전체적으로 보면 2017년 이전에 자본금을 확보한 프로젝트들과 그 이후 신생으로 생긴곳들중에 특징이 있는 몇몇곳을 제외하고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도 2000여개가 넘는 코인들이 상장되어 있는데 대부분은 힘을 받지 못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