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즘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자기 권력에 도취된 사람도 나르시즘이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흔히들 사이비 정신학에서 나르시즘을 자기 pr분야와 엮어서 쟤는 가짜 내가 진짜 이런식으로 깎아내리려 하는걸 많이 봐서 질문드립니다.
나르시즘이란 과도한 자기애에 사로 잡힌 정신적상태를 포괄하는 용어라고 알고 있는데요
어떠한 행위의 명분이 다른사람을 위한것이라고 하더라도
속내를 까발겨봤을때 오롯이 자기 방어와 자기치부가 드러날까봐 명분를 포장한거라면 오히려 더한 나르시즘 같은데 맞는지요
덧붙여 그러한 행위에 자기의 양심의 가책을 덜기위해 대의명분을 앞세우면 소시오패스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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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나르시즘이라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을 지나치게 사랑하고 자기애가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나르시즘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처럼 자신에 대해서 강한 자기애를 보이고 타인에 대해서 무의식적으로 공격성을 보이거나 깍아내리는것은 나르시시즘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소시오패스의 경우 위의 부분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확인이 필요하기에 소시오패스로보기는 어려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