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내용에 대해 완벽하게 숙지하고 나가시면 자신감이 생겨서 좀 더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잘할 수 있을거라는 무조건적인 자신감 부풀리기보다는 오히려 좀 실수해도 괜찮다, 못하면 뭐 어때, 나는 최선을 다했다라는 생각이 더 도움 되었던 것 같아요.
발표 상황에서 미리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스크립트 형식으로 간단히 구상하면 좋아요. (보고 말하면 시야가 대본을 향하기 때문에 보고 말하는 건 권장하지 않아요!) 그리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일 거예요 / ~일 것입니다 등의 불확실한 종결 표현보다는 ~입니다의 종결 표현이 신뢰감과 안정감을 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