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비교해 우리나라는 토네이도가 생기지 않는 과학적 이유가 궁금해요.
미국 뉴스를 보면 심심치 않게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것을 봤는데요.
미국에 비해 한국은 왜 토네이도가 발생하지 않는것인지 과학적인 원리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토네이도는 기체나 유체의 흐름 중 난류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 주변에서도 난류가 흔히 발생하지만 강한 상승기류(강한 저기압)와 강한 바람을 만나지 않는 이상 토네이도가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강한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난류가 발생해 상승기류를 거대한 토네이도가 자주 생기죠. 우리나라에서도 상승기류와 난류(바람)가 있어 토네이도가 가끔 생기지만 크지도 강하지도 않아 금방 소멸됩니다. 즉, 우리나라에도 토네이도가 발생한 사례가 있으며, 토네이도와 같은 원리인 용오름도 관측이 됩니다.
미국이나 남미 지역권의 경우 강한바람과 상승기류가 발생할 조건이 좋으며 평지가 많아 토네이도가 쉽게 힘을 잃지 않아 더욱 거세질 수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산이 많고 평지가 적어 토네이도가 발생되도 금방 힘을 잃어 소실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토네이도는 지표면의 고온 다습한 공기의 바람 방향과 상공의 차고 건조한 공기의 바람 방향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불면서 겹칠때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대평원에는 토네이도가 지나가는 골목이라고 하는 토네이도 ALLY가 존재 합니다.
이 토네이도 ALLEY 지역은 멕시코만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로키산맥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만나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토네이도가 발생될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토네이도가 발생될려면 가장 중요한것이 따뜻하고 습한 공기라고 합니다.
멕시코만지역이 지구상에서 가장 따뜻한 수역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대평원 지역에서 토네이도가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즉 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태풍과 토네이도는 아무 차이도 없습니다.
둘다 똑같은 태풍이며,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토네이도, 태풍, 사이클론, 허리케인 모두 같은 말입니다.
각 지역별로 태풍의 크기에 따라 구분하기도 하지만 매우 모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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