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주사율과 프레임의 상관관계를 알려주세요.
제 모니터는 주사율이 60hz입니다.
영상 감상을 주로 하는데요.
24fps와 60fps 영상을 보면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데
60fps와 144fps 영상 비교를 하면 차이가 안 느껴지더라고요.
모니터 주사율이 낮아서 그런거죠?
144fps면 1초에 144장의 사진을 뿌려주는 것인데 60hz 모니터에서는
1-60번까지의 사진만 나오고 61-144번까지의 사진은 모니터에 아에 출력도 안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니터의 주사율이 낮을수록 고주파수인 144fps와 같은 고화질 영상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0Hz 모니터는 1초에 60번의 화면을 갱신할 수 있기 때문에 60fps 이하의 영상은 비교적 부드럽게 재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44fps와 같이 높은 주사율의 영상을 60Hz 모니터에서 재생할 경우, 일부 프레임이 누락되거나 부드럽지 않게 보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모니터 주사율(60Hz)은 초당 60장의 화면만 출력할 수 있기 때문에 144fps 영상이라도 60fps로 제한되어 표시됩니다. 144fps의 영상에서는 일부 프레임이 모니터 출력 속도를 초과해 버려지거나 중첩되기 때문에 주사율이 낮은 모니터에서는 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따라서 60Hz 모니터에서는 60fps 이상의 프레임 속도는 제대로 표현되지 못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의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모니터의 주사율과 프레임률은 디스플레이와 영상 출력을 다루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주사율은 모니터가 1초에 몇 번 화면을 새로 고치는지를 나타내며, 질문자님의 모니터가 60Hz라면 초당 60번 새로 고침을 지원합니다. 반면 프레임률은 영상 콘텐츠가 초당 출력하는 이미지의 수를 말합니다. 60Hz 모니터에서 60fps 영상을 보면, 모니터의 주사율과 프레임률이 일치하므로 매 프레임이 제대로 표현됩니다. 그러나 144fps 영상을 동일한 60Hz 모니터로 출력하면, 모니터가 1초에 최대 60프레임만 수용하므로 나머지 프레임은 출력되지 않고 무시됩니다. 이는 쉽게 말해 144fps의 영상을 60fps 수준으로 감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이 60fps와 144fps 간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모니터의 60Hz 주사율 때문입니다. 영상 감상을 주로 하신다면, 모니터의 주사율이 높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차이를 체감할 수 있을 겁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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