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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쌍봉낙타47
화끈한쌍봉낙타4722.03.10

류마티스약과 혈전약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나이
26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제이솔론정,아스피린,메토트렉세이트
기저질환
류마티스,루푸스,혈전

류마티스 때문에 제이솔론정 약 복용 중인데 최근 혈전도 있다고 하셔서 아스피린도 같이 복용중입니다

제이솔론정이 혈액응고촉진작용에 의해 혈전증이 악화 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아니면 제이솔론정을 대체할 약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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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제이솔론 <메틸프레드니솔론 4mg> 의 주의사항으로 혈전증 환자는 주의하라고 적혀있지만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소견에따라 처방되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복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스피린을 처방 받으신건지, 일반의약품으로 복용하시는건지가 궁금하네요.

    메토트렉세이트와 아스피린은 상호작용합니다.

    아스피린 : 아스피린과의 병용투여로 신세뇨관에서 이 약의 배설이 지연되어 치명적인 이 약의 혈액학적 독성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고용량의 이 약(15mg/주 이상)을 투여할 경우 아스피린과 병용투여하지 않으며, 저용량의 이 약과 병용투여 시에는 신중히 투여하여야 한다.

    따로, 혼자 복용하시는 거라면 중단하시고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제이슬론정은 메틸프레드니솔론 성분으로 혈전증 악화가 아닌 감염증, 전신 진균 감염증 환자나 포진 환자에게 투여하지 않으며 특별히 아스피린과의 상호작용은 없습니다. 따라서 같이 복용하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메틸프레드니솔론 4mg 성분의 제이솔론정과 아스피린정은 서로 상호작용이 있는 약물은 아니기에 함께 복용해도 가능하며 임의로 복용하지 마시고 반드시 의사의 지시하에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제이솔론은 스테로이드이며, 이러한 제품은 아스피린 고함량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하지만 보통 아스피린을 혈전예방으로 드실 때 소량만 먹으며, 이경우 부작용은 크게 발생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제제와 아스피린은 큰 상호작용이 없으며, 위장장애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류마티스염을 앓고 계신경우 스테로이드제제를 임의로 중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제이솔론정이 혈액응고촉진작용에 의해 혈전증이 악화 될 수도 있으나 관련 모니터링하면서

    신중히 병의원 처방 관리 하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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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이 약 성분에 과민증 및 그 병력이 있는 환자
    2) 유효한 항균제가 없는 감염증, 전신 진균 감염증 환자(면역기능 억제작용에 의해 감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3) 단순포진, 대상포진, 수두 환자
    4) 생백신 또는 약독 생백신을 투여중인 환자
    5)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된다.
    2.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투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다음 환자에는 특히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신중히 투여한다.
    ① 녹내장 환자(안압이 상승하여 녹내장이 악화될 수 있다)
    ② 결핵성 질환, 단순포진성 각막염 환자(면역 억제작용에 의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③ 후낭하 백내장 환자(수정체선유의 영향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④ 전해질이상 환자, 고혈압 환자(전해질 대사작용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혈전증 환자(혈액응고촉진작용에 의해 혈전증이 악화될 수 있다)
    ⑥ 최근 장문합술을 받은 환자(상처 치유 지연이 일어날 수 있다)
    ⑦ 급성심근경색을 일으킨 적이 있는 환자(심파열을 일으켰다는 보고가 있다)
    ⑧ 게실염 환자
    ⑨ 소화성 궤양 환자(소화관 보호작용을 감약시키고, 조직의 수복을 방해하므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⑩ 정신병 환자(대뇌절연계의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주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⑪ 중증 골다공증 환자(골형성 억제작용 등에 의해 골다공증이 악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