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를 위한 뼈이식을 했는데 수술 이틀지나 꼬맨 실이 느슨해 졌습니다.
뼈이식을 했는데 수술 이틀만에 꼬맨 실이 느슨해 졌어요, 붓기가 많이 즐어들어서 꼬맨 부분이 느슨해 진것 같은데 꼬맨 실이 쭉 늘어나 거울보면 보이고 혀를 대도 많이 느슨해진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혹시 실이 느슨해 지면 이식한 뼈 가루가 모두 빠져 나가서 뼈 이식이 제대로 안될 수 있나요?
치과에서 가서 다시 봉합을 타이트하게 해주는 간단한 처치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수술 시 골이식재료를 잘 다져서 뼈 안쪽에 넣는 것이기 때문에 현 상태라고 해서 골이식재료가 빠져나가거나 그럴일은 많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수술한 타이가 풀린다고 해서 뼈이식 가루가 제대로 안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수술한 부위를 봉합하는 것은 외부 감염을 차단하고 1차 회복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정상적인 회복 과정에서는 잇몸의 부기가 빠지면서 실이 느슨해질 수 있으며 이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고리식을 한 부위에 봉합이 풀어졌거나 봉합을 해 놓은 잇몸이 열려 있게 된다면 고리 식재가 바깥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골이식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골이식을 한 부위가 잘 밀봉되어야 합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수술 후 붓기가 빠지면서 실이 느슨해질 수 있습니다. 실이 느슨해졌다고해서 뼈가 밖으로 빠져나와서 뼈이식이 잘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치과의사 김철진입니다. 뼈이식을 하고나서 실밥이 느슨해지는경우에는 수술시에는 잇몸이 부엇다가 하루이틀 지나면 잇몸이 가라 앉으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꼬맨 실 부분이 느슨해졌다고 해서 뼈이식이 잘 안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밥이 풀어진 경우에는 상처가 벌어질수 있기에 빠른시일내에 치과에 방문하여 조치를 받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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