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원래 기억은 반복적인것들의 연속이예요
아가들이 말을 하고 글씨를 몰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찾아오고 하는것들이 같은 맥락이랍니다
머리에 반복적으로 남게되면 몸에 베이게 되고 그게 습 즉 습관이 되는거예요
책을 읽으실때 정말좋은 글귀들은 노트에 옮겨 적어보세요
나중에 책을읽든 메모를 읽든 또 다른 시각으로 보여진답니다
저는 이책을 읽는 지금의 마음상태와 옮겨적을때 왜 마음에 남는지를 간단히 메모를 해서 적어둡니다
지금 보면 일기같이 그때의나를 상기하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