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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기러기23.01.15

연인과 이별을 결심한 후 상대방에게 갑자기 안좋은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5년간 만나던 연인과 이별을 결심하고 만나서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만나기전 연인에게 갑작스레 큰 시련이 닥쳤습니다. 헤어지자고 하기에는 그 사람에게 심적 고통이 더 커질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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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마음이 추스러질 시간적 여유를 준 다음에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안좋은 일이 두개가 겹치면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그 시련이 어느정도 아물게되면

    얘기할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마음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는 기다려줬다가 말을 해줄 거 같습니다 큰 시련이 닥친 연인에게 더 큰 상처를 주기보다는 그래도 좋게 보내주는 게 나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지금 이야기해도 큰상처가 될것이고 일이 마무리되고 난뒤에 이야기하면 또다른 상처가 생기기 때문에 어느쪽을 선택한다고해도 거기서 거기일듯합니다.

    그래도 지금 이야기하는게 한번에 해결할수있어서 낫지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우라같이노다지79입니다. 저같으면 그래도 맘은 아푸지만 그냥 말할거 같네요. 기다려줬다가 말하면 그때 그사람은

    1년이면 끝날거 몇년동안 더 고통에 시달릴거 같습니다.

    힘든 선택이네요


  •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5년이나 사겼다면.. 저같으면

    기다려 줄꺼같네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재칼86입니다.

    무슨 이유로 헤어질 결심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헤어질 준비가 안된거 같네요.

    헤저지는 연인이 상처받을거 생각한다면 헤어지는걸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5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안 그래도 힘든 상황에 이별을 고한다면 많이 힘들어할 것 같습니다.

    일이 어느 정도 정리된 후에 이별을 이야기하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