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이별을 결심한 후 상대방에게 갑자기 안좋은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5년간 만나던 연인과 이별을 결심하고 만나서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만나기전 연인에게 갑작스레 큰 시련이 닥쳤습니다. 헤어지자고 하기에는 그 사람에게 심적 고통이 더 커질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마음이 추스러질 시간적 여유를 준 다음에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안좋은 일이 두개가 겹치면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그 시련이 어느정도 아물게되면
얘기할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마음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는 기다려줬다가 말을 해줄 거 같습니다 큰 시련이 닥친 연인에게 더 큰 상처를 주기보다는 그래도 좋게 보내주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지금 이야기해도 큰상처가 될것이고 일이 마무리되고 난뒤에 이야기하면 또다른 상처가 생기기 때문에 어느쪽을 선택한다고해도 거기서 거기일듯합니다.
그래도 지금 이야기하는게 한번에 해결할수있어서 낫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우라같이노다지79입니다. 저같으면 그래도 맘은 아푸지만 그냥 말할거 같네요. 기다려줬다가 말하면 그때 그사람은
1년이면 끝날거 몇년동안 더 고통에 시달릴거 같습니다.
힘든 선택이네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5년이나 사겼다면.. 저같으면
기다려 줄꺼같네요
안녕하세요. 대담한재칼86입니다.
무슨 이유로 헤어질 결심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헤어질 준비가 안된거 같네요.
헤저지는 연인이 상처받을거 생각한다면 헤어지는걸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안 그래도 힘든 상황에 이별을 고한다면 많이 힘들어할 것 같습니다.
일이 어느 정도 정리된 후에 이별을 이야기하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