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기 뇌의 몇프로밖에 못쓴다는게 진짜인가요?

Question

어떤 영화에선 뇌를 100%까지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영화를 만들기도 하죠.

인간의 뇌 사용량은 실제로 몇 퍼센트 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뇌는 모든 부분을 다 사용합니다. 뇌의 각 부분은 우리 신체 내의 활동이나 호르몬 분비 등 여러 작용에 있어 담당하고있죠. 그래서 전부 다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Answer 2

유사과학 및 잘못된 상식 중 하나 입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사실이며, 아인슈타인이 말했다는 정체 불명의 소문이 퍼져 이상한 편견이 남게 되었습니다.

신경 과학자 베리 고든에 따르면,

"인간은 뇌의 모든 영역을 사용하고 있고, 뇌의 대부분은 언제나 활발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러 근거가 있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1. 뇌가 10%만 사용된다면 90%가 손상되더라도 영향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뇌에 손상이 가해졌을 때 능력의 상실이 일어나지 않는 뇌의 영역이 없습니다.

2. 뇌 영상 진단을 해보면 뇌의 모든 부분에 어느 정도 활동이 인정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짓입니다.

실제로 사람의 뇌의 일부분만 손상을 입어도 전체적인 뇌의 기능이 떨어지기때문입니다.

부분적으로만 사용했다면 뇌 손상에 대해서도 그렇게 예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뇌파를 측정해보더라도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뇌파가 측정되고, 활성화 된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나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부부의 사람이 자신의 뇌를 10프로 이상 못쓰고 죽고 아인슈타인의 뇌를 연구 해본 결과 뇌의 20~30프로만 써서 천재물리학자가 됐 더라는

허무맹랑 한 도시전설 이야기 입니다.

사람의 뇌의 영역은 운동 감정 기억 반사 등등 각각의 역활이 정해져 있습니다. 뇌의 활성도 영상을 보면 주변 환경과본인의 순간순간 상황에 따라 작동 부위가 달라 순간순간은 뇌의 일부씩 만을 사용하지만

사람의 외부환경과 본인의 상황은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에 시간차를 두고 뇌의 영상을 관찰 하면 뇌의 모든 부분을 100프로 활용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