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할 때만 되면 뒤로 쓱 빠져 모르는 척 하는 친구 머라고 해야지 안그럴까요
더치페이를 하자고 해도 쓰윽 빠지고 다음에 살게라고 하는데 막상 얻어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경제적 활동도 하는데 참 씁쓸하네요.
맘 안 상하게 할 수 있는 꿀팁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치와와66입니다.
자리에 일어서기전에 얼마나왔겠네 하고
예를들어 5만5천원정도 나왔으면
3만완정도를 주세요
몇번하다보면 느끼겠죠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런 친구는 쉽게 안 고쳐집니다 될수 있으면 같이술 자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그 친구 분한테 만나자고 먼저 연락하시면서 '오늘 나 밥 한끼 사주라!'고 먼저 얘기를 꺼내보세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솔직하게 친구들한테 항상 얻어먹고 더치페이도 하지 않는 친구는 모임이나 만나는 장소에 부르지 않는 것이 맘 편합니다.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오히려 강력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다들 힘들게 일해서 돈 버는데 왜 항상 얻어 먹으려고 하냐 or 우리가 너한테 항상 밥 사는 사람은 아니다와 같은 강한 워딩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런사람 한테는 마음 상하지 않게 말하는 방법을 찾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직설적으로 당장 얘기해서 고쳐 줘야지요
그리고 왜 함께 다니시나요?
인간관계에서 돈에 관한 한 제일 치사하고 추잡한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맘이 안상하게 말하기에는 상대방의 양심이 너무 없어보이네요. 상대방에게 강하게 말할 필요 있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모임전에 회비걷는 방법이 있습니다 얌체들 빼도 박도 못하게요 남은 돈은 다음에 보태서 산다고하거나 헤어지기전에 뿜빠이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말끔한청가뢰155입니다.
다같이 계산해야될때 혼자 계산하지 않고 빠지려고 하는 친구에게는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야 될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종다리24입니다.
그렇게얄밉게하는 친구는 본인이 느끼기전에는 고치기가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피하시는게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