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할 때만 되면 뒤로 쓱 빠져 모르는 척 하는 친구 머라고 해야지 안그럴까요
더치페이를 하자고 해도 쓰윽 빠지고 다음에 살게라고 하는데 막상 얻어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경제적 활동도 하는데 참 씁쓸하네요.
맘 안 상하게 할 수 있는 꿀팁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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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런 친구는 쉽게 안 고쳐집니다 될수 있으면 같이술 자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솔직하게 친구들한테 항상 얻어먹고 더치페이도 하지 않는 친구는 모임이나 만나는 장소에 부르지 않는 것이 맘 편합니다.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오히려 강력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다들 힘들게 일해서 돈 버는데 왜 항상 얻어 먹으려고 하냐 or 우리가 너한테 항상 밥 사는 사람은 아니다와 같은 강한 워딩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런사람 한테는 마음 상하지 않게 말하는 방법을 찾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직설적으로 당장 얘기해서 고쳐 줘야지요
그리고 왜 함께 다니시나요?
인간관계에서 돈에 관한 한 제일 치사하고 추잡한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모임전에 회비걷는 방법이 있습니다 얌체들 빼도 박도 못하게요 남은 돈은 다음에 보태서 산다고하거나 헤어지기전에 뿜빠이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