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정도 헤어졌다 사귀었다 했던 여자친구가 있어요
항상 차이고 제가 잡아왔고 그렇게 이어나가왔는데
어제 다시 헤어졌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여자친구는 자주 욱하고 헤어지자고하고
마음이 풀리면 받아주는 성격이에요
이제는 잡을 용기가 없어진것 같아요
이제는 놓아줘야 할때가 된걸까요
2년정도 만나면서 추억도 정도 너무 많이 쌓였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반복되는 일상이네요.
만약 지금 상황에서 다시 잡는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저는 또 한번의 반복된 일상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헤어져도 다시 돌아오겠지?
라는 마음일 수도 있고, 이렇게 헤어지는 것이 진짜로 헤어지는 것이 아닌 그저 욱하는 마음에 표현된 모습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두가지 모두 두분께 득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진짜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을 만나보는 것이 인생에서 더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이 갖더라도 1~2주, 1~2개월이 아닌, 조금 더 긴 시간을 서로가 없는 상태에서 생활에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 아닌, 미래 어떤 모습일지를 생각하며 결정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