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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향기느끼며
수국향기느끼며

어젯밤 대선후보들의 토론이 결국은 서로 흠집내기에만 바쁜 것 같았네요.

어제 대선후보들의 토론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결국은 서로 흠집내기와 비방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실망스럽고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모습이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정책 토론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통령을 하겠다는 정치인들이라면 좀 더 성숙한 자세로 국민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절실하다고 느꼈는데, 그렇게 안느끼셨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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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웃는하루되자
    웃는하루되자

    저도 어젯밤 대선 후보들의 토론을 보고 너무 실망만 한것 같습니다 소통하는 모습이 절실한것 같고 예전의 노사모때가 생각이 나네요.

  • 대선 후보들의 정책 토론은 정책을 토론한 게 아니고

    비방 토론한 걸로 보였습니다 예전부터 정책을 가지고 토론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 들어 비방으로 인해서 대통령이 될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정치판에서 토론 문화가 발전 되는 모습을 봤으면합니다

  • 우리나라 정치의 고질병이예요. 서로 헐뜯고 흠집내기에만 급급하니 정작 정책에 관한 내용은 뒷전이고, 참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 정책보다는 흠집내기에 집중된 토론은 유권자들에게 실망을 안기죠.

    유권자들은 공약의 실천 가능성과 비전 있는 토론을 원하기에 형식보다는 내용 중심의 변화는 필요합니다.

    정치인들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성숙한 태도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보여줘야 할 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