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어젯밤 대선후보들의 토론이 결국은 서로 흠집내기에만 바쁜 것 같았네요.
어제 대선후보들의 토론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는데,
결국은 서로 흠집내기와 비방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실망스럽고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모습이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정책 토론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통령을 하겠다는 정치인들이라면 좀 더 성숙한 자세로 국민의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절실하다고 느꼈는데, 그렇게 안느끼셨는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어젯밤 대선 후보들의 토론을 보고 너무 실망만 한것 같습니다 소통하는 모습이 절실한것 같고 예전의 노사모때가 생각이 나네요.
대선 후보들의 정책 토론은 정책을 토론한 게 아니고
비방 토론한 걸로 보였습니다 예전부터 정책을 가지고 토론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 들어 비방으로 인해서 대통령이 될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정치판에서 토론 문화가 발전 되는 모습을 봤으면합니다
우리나라 정치의 고질병이예요. 서로 헐뜯고 흠집내기에만 급급하니 정작 정책에 관한 내용은 뒷전이고, 참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정책보다는 흠집내기에 집중된 토론은 유권자들에게 실망을 안기죠.
유권자들은 공약의 실천 가능성과 비전 있는 토론을 원하기에 형식보다는 내용 중심의 변화는 필요합니다.
정치인들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성숙한 태도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보여줘야 할 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