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누수로 아랫집에 누수공사 후 도배를 완료했습니다. 1년 10개월이 지난시점(2021.10월경 누수발생) 누수로 인한 얼룩이 생겼으니 아랫집에서 도배를 해달라고 합니다.
처음 도배시에도 좀 말리고하지 했으나 할머니가 빨리 해달라고 성화셔서 해드렸습니다. 물샌곳만 해드리려 했으나 또 천장이 보기싫다고 하셔서 천장 전체 도배까지 해드렸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가 오셔서 도배를 해달라고 하시네요. 해줄 수 없다고 했는데도 주위에 물어봤는데 계속 저희 집 책임이라고 해줘야한다는 식으로 억지를 부리시네요.
1.2개월도 아니고 2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에 도배를 다시 해드리는 것 맞나요? 작은 문제만 생기면 다 저희집 책임이라고 하시네요.. 타당하고 시원한 대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