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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먹을때 왜 회오리 물결 같은걸 만드죠?
삼겹살에 소주를 먹으러 가면 간혹 특이한 걸 좋아하는 친구인지 소주를 먹을 때 항상 회오리 물결을 만들더라구요. 이래야 소주가 더 맛있다는 하는데 근거 없는 이야기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소주 먹을 때 소주를 회오리를 만들며 흔드는 이유는 하나의 퍼포먼스로 인해서 이기도 하지만
과거에는 코르크 마개에서 떨어져 나온 가루를 제거하기 위한 실용적 습관에서 비롯 되었다 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주에 회오리를 만드는 것은 기분, 분위기를 위한 행동에 가깝고 과학적 근거는 거의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알코올 향이 날아가 부드럽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맛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과거 소주는 지금처럼 알루미늄 마개가 아니라 코로크 마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코르크 마개가 일부 술에 떨어져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소주를 흔들어서 코르크 마개를 소주 위로 뜨게 하려고 소주를 흔드는게 발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알루미늄 뚜껑이라서 퍼포먼스 형태로만 남아있습니다
과거에는 소주 제조기술이 열악해서 부스러기나 찌꺼기가 가라앉아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병을 흔들어 회오리를 만들면, 원심력에 의해 무거운 찌꺼기가 위쪽 병 입구로 모이게 됩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그런 행동이 필요했으나 현재는 지금 생산되는 소주는 정제 기술이 매우 발달하여 불순물이 없어서, 지금은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행동입니다.
소주병을 열기 전 회오리를 만드는 가설 중 하나는 아래에 가라앉은 알코올을 섞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따로 가라앉아 맛이 바뀌거나 하는 건 전혀 없기 때문에 그저 퍼포먼스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맛이 더 좋아진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녹아 있는 기체가 빠져나와서 입에 닿을 때 살짝 부드럽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다만 알코올 분자, 당분, 향 성분은 회오리로 섞여도 변하지 않습니다. 즉 소주 본래의 맛은 안 바뀝니다. 그래서 더 맛있다는 건 플라시보+분위기 효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