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람 차이일까요? 이건 누구의 잘못인지 알려주십쇼
뒤끝부리는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의문이 들어 질문드립니다
제가 고딩 때 야간자율학습이 2교시가 있었는데 제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2교시를 빼는걸 담임선생님과 합의를 봤고, 증거물을 제가 달라니까 담임선생님께선 본인이 허락했으니 야자 감독관에게 말만 하고 가라는 말을 듣고 수긍했습니다
다른 야자 감독관들과는 말이 통했지만, 다른 한 감독관이 문제였습니다. 제가 2교시 때 빼겠다고, 담임쌤과 합의를 봤으니 가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그 선생님은 싫다, 내가 왜 그래야하나, 그럼 증거를 들고 와라는 발언을 들었습니다. 여기까진 저도 물질적인 증거가 없으면 그럴 수 있다고 수긍을 했습니다.
근데 증거물이 없었던 저는 정 의심스러우시면 담임선생님께 물어보라, 분명 허락받았다고 말했더니 그 선생은 또 싫다고, 니가 해라. 내가 그딴걸 왜하냐라는 발언을 하자 저는 어이가 터졌었습니다.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그 감독관과 대화를 포기하고 저는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강구하던 중 그 감독관이 갑자기 저보고 보내주기 죽도록 싫은데 담임이 빼준다고 했으니 특별히 보내준다. 근데 니가 그런 식으로 말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듣냐? 알아듣게 좀 말해라고 하더니 저는 진짜 어이가 털린 상태로, 기분이
나빠진 상태로 하교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전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짧고 굵게 분명히 선생에게 전달을 했었습니다. 발언도 분명히 기억나구요. 이 땐 누구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