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뒷다리를 18일째 절고 있어요

갑자기 뒷다리를 절더니 4일정도 통증 심해 숨어만 있다가 소염진통제 열흘정도 먹고 상태는 좀 나아져 점프도 하고 계단도 오르내리고

식욕도 괜찮은데

저는건 처음과 같아요

걸음걸이가 나아지질 않고 오른쪽

뒷다리에 힘이 좀 없고

계속 저네요

ct찍어 보려고 밥도 굶기고

갔는데 병원에서 애가 점프도 하고

신체 검사 엑스레이상 별 이상 없다고 진통제 일주일치 처방 받고

거의 다 먹었어요

처음보다 아이 상태는 많이

나아졌지만 저는건 그대로여서

아무래도 2차 병원에서 ct나

mri를 찍어 봐야 겠지요?

마취하고 하는 거라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원인을 몰라 너무 답답하고

걱정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양이가 소염진통제 복용 후 통증은 개선되었으나 파행 증상이 18일간 지속된다면 골격계의 단순 염증보다는 인대 파열이나 신경계 질환 혹은 관절 내 미세한 구조적 결함을 의심해야 하므로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엑스레이는 뼈의 큰 이상은 확인 가능하나 십자인대 파열이나 무릎골 탈구와 같은 연부 조직의 손상 그리고 척수 신경의 압박 상태를 파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점프를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동작이 가능하더라도 보행 시 특정 다리에 힘이 실리지 않는 것은 기능적 불균형이 고착화되었음을 의미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반대편 다리의 과부하나 근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취에 대한 부담은 있으나 원인 불명의 파행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는 전문 장비를 갖춘 2차 병원에서 CT나 MRI를 통해 신경계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명확한 방법입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이 증상을 가리고 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며 정확한 진단 없이는 적절한 재활이나 수술적 처치가 불가능하므로 고령이거나 지병이 없다면 정밀 검사를 진행하여 조기에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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