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의 병원 응급실 파견이 왜 효율성이 낮은가요?

정부에서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인력수급을 위해 군의관을 병원에 파견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병원에서는 효율성이 낮다는 설문조사가 있었다고 해서요. 제가 의료계 종사자가 아니라서 군의관이 일반 병원 의사에 비해 의술이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는데 군의관 파견만으로는 왜 효율성 문제가 제기되는 것인가요? 저나 가족이 혹시 명절 연휴기간중에 아플 경우에 대비해서 궁금하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병원 응급실에서 조치되는 사항들 중에서는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전문의 자격도 없고 응급실 처지 경험이 없는 일반 군의관은 아무래도 해당 업무를 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이라고 합니다.

  • 대부분 응급의료 현장에서는 드물게 응급의학과 전공의거나

    같은 수련기관에서 수련받던 전문의‧공보의 라면 좀 나을 수 있으나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고

    실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47개 상급 종합병원에 배치된

    군의관 중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5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지역 응급의료에 균열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전공의 집단 이탈을 유발한 정부의 정책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으며

    업무 부담이 가중되며 전문의마저 응급실을 떠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 응급실은 빠른 판단과 긴급한 상황 대처가 필요한 특수한 장소입니다.

    ​응급실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의사조차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일시적인 군의관 파견이 응급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 파견나온 군의관을 병원에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병원측 말로는 응급환자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여 응급실에는 맞지 않아서 돌려 보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