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의료상담

콩쥐팥쥐

콩쥐팥쥐

전립성 비대증은 자연 치료가 불가능한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3

전립성 비대증은 약물 복용만 정답인지 아니면 스스로 식이요법이나 운동등을 통해서 자연 치료가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원인 파악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고 노화에 따라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꾸준히 하는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전립선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커져가고, 어느순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통해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기대할 수 있으며 효과가 없다면 수술까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즉 자연히 줄어드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자연적으로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를 위해 약물 치료가 고려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은 알파 차단제로, 이러한 약물은 전립선과 방광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소변 흐름을 개선합니다. 그러나 알파 차단제는 어지러움, 피로감, 저혈압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 호르몬 합성을 억제하는 안드로겐 억제제(5알파환원효소 억제제)를 투여하여 전립선 크기를 줄여 소변 흐름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로 전립선 크기가 감소하며, 장기적인 복용 후에는 20% 정도의 크기 감소가 관찰되었습니다.

      약물 치료에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반복적인 요로 감염, 요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와 전립선 크기에 따라 다양한 수술 방법이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것은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사용하여 비대한 전립선을 제거하고 지혈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홀뮴레이저를 이용한 경요도 전립선 적출술(홀렙)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경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전립선을 도려내고 방광에서 제거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 수술 방법 모두 부작용으로 역행성 사정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 정액이 음경 대신 방광으로 흘러들어가므로 건조한 오르가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는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완화되며 드물게는 계속될 수 있습니다.

      전신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게는 전립선 요도에 스텐트를 설치하거나 요도나 치골상부를 통한 유치도뇨관 설치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경우, 감기약 복용이나 음주 시 주의가 필요하며, 급성 요폐가 발생하면 관리가 필요하므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