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이 생기게 된 원인이었던 과거 이더리움 해킹은 어떤 사건이었나요?
과거 해킹 사건으로 인해 해킹 이전으로 롤백을 주장하는 진영과 롤백을 반대하는 진영이 대립하여 하드 포크를 통해 이더리움 클래식이 만들어진 것으로 압니다.
이 하드포크의 계기가 된 이더리움 해킹은 어떤 사건 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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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더리움의 해킹사건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더리움 해킹사건
2016년 6월 17일 해커가 다오의 컨트렉트 기술의 취약점(이중지불 문제)을 이용하여 약 360만개의 이더리움이 도난되었습니다.
탈중앙화 자치조직(DAO)는 클라우드 펀딩 모금으로 350억의 넘는 자금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하드포크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하드포로 문제해결 방식에 논쟁이 지속되었으나 마지막 "코드가 곧 법이다.(Code is low)"라는 주장을 통해 이더리움 클래식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920,000번째 블록에서 하드포크 실시)
이더리움 : 해킹으로 도난당한 이더리움을 회수한 버전
이더리움 클래식 : 해커에게 도난 당한 이더리움도 인정하고 그대로 유지한 버전
현재에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모두 컨트렉트의 문제를 보안하여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했으나 2019년 10일 또 다시 이더리움 클래식에서 이중지불 문제(51%공격)가 발생하여 한때 개발 회사가 문을 닫는 상태까지 가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