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탐지기를 용의자에게 사용한다고 들은것 같은데 효과가 있나요? 그리고 시중에서 파는 거짓말탐지기는 그냥 과학적인 원리가 없는 장난감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땀 분비가 증가하고 피부에 전기 저항이 감소하기 때문에 전류량 측정을 통해서 변화를 알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의 변화나 맥박과 얼굴 빛 등 신체적 변화를 함께 측정하여 거짓말 인지 추정하는 것이 원리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짓말탐지기의 원리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의스트레스상태를 체크하는 것이죠.음.. 거짓말을 하면 호흡이 빨라지고혈압과 맥박이 빨라지며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땀이 나죠..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의 변화를 체크해서 거짓말 유무를 확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을 하게되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동공이 확장되거나 땀이나는등 신체에 변화가 생긴다고하는데요
이것을 감지해서 거짓말인지 판별하는 기계입니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게 되면 자율신경의 반응이 바뀝니다.
호흡이 가파라지고, 혈압이나 맥박이 오르며, 땀이 나게 되는데,
거짓말 탐지기는 이러한 생리적인 변화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즉, 거짓말에 능숙하거나, 자신이 한 거짓말을 믿는 경우라면 탐지기가 감지하지 못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짓말탐지기의 원리는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신체반응을 일으키며,
그에 따라 스트레스를 일으킨다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로 인한 불안함/ 초조함은 혈압, 호흡, 피부에서 흐르는 전기의 양 등에 변화를 주고 거짓말탐지기는 이를 측정해 거짓말 여부를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