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강력한 상한가에 있던 종목이 풀리는 이유는?
장중에 상한가 매도 물량이 수 백만주였는데 이걸 한꺼번에 먹었다면 강력한 상한가 아니가요? 그런데도 종종 상한가를 풀어버리는 상황을 여러번 보게 됩니다. 왜 이러한 상황이 나오고, 그리고 상한가가 풀린다는걸 미리 알 수 있을까요?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장중 상한가 가 풀리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아마도 세력들이 원하던 만큼의 물량을 매집 하지 못했기 때문일것이다 원하는 만큼의 물량을 확보 했다면 강하게 상한가를 밀어부쳐서 다음날 몇번의 강한 힘을 발휘 할것이다 장중 일단 사람들을 상한가로 끌고 가서는 다시 풀어 버림으로써 겁 먹은 개미들의 물량을 다시 확보 하기 위한 속임수 일 수도 있다
그럼 어떻게 우리가 상한가가 풀리는지 를 알아 낼수있을까 ?아마도 호가창에 쌓인 매수 물량이 매도 물량 보다 작거나 또는 매수 잔량이 호가창에 많이 차면 상한가가 풀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상한가 가는 종목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상한가를 갔다가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풀렸다가 다시 상한가를 가는 경우, 아니면 약보합으로 끝나는 경우,
말도 안되는 경우지만 상한가에서 하한가까지 가는 경우도요.
상한가를 간 종목이 그 날이 첫 상한가 인지, 그전에도 있었는지도 파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그 종목이 상한가를 가도 충분한 호재가 지속 되는지 파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상한가 매수 예약이 어느정도 수준까지 쌓였다가 그게 점점 줄어든다는 풀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미리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보통 상한가가 풀린다는 것은 세력들이 매수세를 올려 상한가 근처를 만들어 놓고 다른 개미들이나 누군가 상한가 따라잡기 일명 '상따'를 하게 되면 그 때 물량을 넘기는 경우 상한가가 풀리게 됩니다. 상한가가 풀린다는 걸 미리 안다는 것은 말 그대로 세력이 되시거나 따로 주식 공부를 하시어 차트를 분석하고 여러 뉴스도 찾아 보시면서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셔도 알까 말까입니다. 알고만 있다면 주식은 매우 쉬운 투자처가 될 테니까요.
상한가 진행중 호가창에서 보면 대략 10억이상의 물량이 매수대기중인데 풀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미 굉장한 물량을 확보한 주포의 개미털기라고 볼수 있고 다시 그 물량을 먹고 다시 상한가를 말아버리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굉장히 다양한 경우가 있어서 쉽게 예측못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상한가대기물량의 총 금액을 계산해보면 1억~5억일때는 상한가 풀릴 가능성이 있고 30억에서 50억이상일 경우 조금더 안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얼마나 큰 이슈이고 얼마나 큰 재료인가로 또 달라지는 문제입니다.
성투하세요.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게
큰 물량을 한번에 취득한걸 보고 엄청난 큰 수급이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내용입니다.
작전이라는 영화에서 자전거래라는 얘기를 들어보셨을거에요
실제로 그런일들은 비일비재 합니다. 즉,
여러분이 보신 큰 거래량이 사실 자전거래일 수 있다는 거죠.
이를 다른말로 풀이하면 큰 수급이 들어올정도로 좋은 종목이다가 아니라 작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카르페디엠님처럼 그런 큰 수급을 보고 관심을 가지는 개인들이 많아진다면, 그만큼 팔고 도망가기에 용이해진다는 뜻이겠죠
이러한 사유로 상한가가 잠시 풀리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상한가가 풀리는 경우는 당연히 매수대기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겠죠?
이때는 현재가격이 어느 위치인지가 중요합니다.
웬만한 종목엔 다 큰손이 있는 법입니다. 흔히들 주포라고 얘기하죠.
상한가만큼 오르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불확실하면 기존 주주들의 이탈도 있을 수 있죠.
그렇게 주포라고 불리는 세력이 지분을 어느정도 팔게되면 그 물량조차 어마어마해서 상한가에서 내려오기도 하는거죠.
정말 2일 연속 상한가찍을만한 호재가 아니면 상한가 풀리는건 생각보다 엄청 종종있습니다.
상한가 마감조차도 못되는 호재가 많아요.
두가지로 볼 수 있겟네요. 세력들이 물량을 더 끌어모으기 위해서 한번 던지고 그 다음에 살 수 도 있고, 그냥 세력들이 물량을 다 털 수도 있겟네요. 상한가 풀리는걸 조금 빨리 알 수 있게하는 것은 조건검색을 이용하거나 매도신호감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겟네요. 조건검색은 예를 들어 매도물량이 한 질문자님께서 "이 물량이 나와?" 할 정도로 기준가를 정해보세요. 예를들어 5억정도가 나오게 되면 매도할수 있게끔 걸어놓으시고 매도신호감시도 마찬가지로 큰 매도물량이 나왔을때 자동으로 팔게 하거나 매도신호를 발생할 수 있게끔 할 수 있습니다.
수 백만주가 있는데 이것을 한번에 먹더라도 방심하면 안됩니다. 세력들이 미리 매집을 하다가 상한가를 한번 찍어준 후 개미들이 상한가에 너도 나도 주문을 넣게되는데요. 이럴 때 세력이 빼면서 주가가 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가 아니면 장중 강력한 뉴스가 나온 후 이게 찌라시라던가 혹은 차트로 상한가를 말아올리더라도 악재가 나오면 순식간에 풀립니다.
대표적으로 예전에 신풍제약우가 상한가 찍고 장 마감 20분 전에 하한가를 찍은 사건이 있습니다.
장중 상한가에 있다가 풀리는 경우는 프로그램에 의한 매도물량이 갑자기 쏟아져나왔을때입니다.
상한가에 가있는 상태에서는 이익실현 매물이 있기마련인데, 보통 상한가를 만든 주포가 이익실현을 할때 상한가에서 크게 매도물량이 쏟아져나옵니다.
엑세스바이오, 유나이티드 제약이 랠리중이었을 때, 20% 이상 상승중이다가 거의 하한가까지 간 사례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의한 큰 매도물량이 매수대기 물량보다 급격히 많이 나오므로 인한 현상입니다.
개인 투자자입장에서 상한가가 풀린다는것을 알 수 있는 정보는 아쉽지만 없습니다.
다만 시간외호가에서 매수 대기가 너무 많은 상황 등에 대해서는 경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