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려놓고 그냥 혼자 떠나고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ㅠ
육아를 하다보니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고
남편이 나가서 놀게 해준다고 한들
집가면 또 내일부터 육아를 해야하기도하고
또 놀러나가는날에도 아이를 보다 나가고 하니깐
나가있어도 피곤한 상태네요
그냥 다 내려놓고 한 일주일만이라도
혼자나 친한친구랑 다 잊고 놀러가고싶네요 ㅠ
그게 안된다는걸 아니까 우울하구요 ㅠㅠ
언제쯤 이 육아의 굴레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제비677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가보군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조금씩 조금씩 여유도 생기고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마음도 편안해 지실 겁니다. 조금만 더 견뎌보세요.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어린 아이가 있을 때는 부모가 다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런데 5세 정도 되면 아이들이 말도 다 알아듣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서 그때까지만 잘 견디시면 육아의 어려움에서 조금 해방되실 겁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아이를 맡기고 갈 정도가 안되는 어린아이 인거 같으시네요.유치원 갈때 까지는 엄마가 숨 돌릴 시간도 없고, 곁을 떠나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육아에 따른 우울증을 방지하려면 휴식시간이 필요한데,
퇴근 후 남편이 육아를 도와줘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그런거 보면 정말 부모님들께서 대단하셨구나,
옛날엔 어떻게 그모든걸 견디셨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육아는 애들이 걷기 시작하면 그때가 진짜라는 말이 있대요.
유치원들어가면 유치원에신경쓰고,
학교에 들어가면 학교갔다고 신경쓰고.
완전히 독립하더라도 내 눈에는 애라고 그러더라고요.
육아스트레스가 너무심할 때는 배우자에게 양해좀 구하고 친구들을 불러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친구들을 불러노는게 생각보다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결한사자119입니다.
육아 스트레스 진짜 장난아니죠...
하루종일 애 돌보시느라 글쓴님 자신을 챙기지 못하시고 진짜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육아를 하기 위해서는 글쓴님도 휴가를 가지시는 것이 필요해요.
남편분이랑 상의 후 2박 3일 정도는 맑은 공기 마시며 혼자만의 상쾌한 여행을 다녀보세요.
주변 동네에서 가볍게 여행하시는 것도 괜찮고 호캉스 등도 괜찮습니다.
그럼 기분이 한결 나아지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육아 정말 쉽지 않죠 혼자만의 시간을 하루에 몇시간이래도 가져보도록 남편과 상의해보세요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힘내시구요
안녕하세요. 승윤 축복입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육아가 정말 쉬운것이 아닙니다. 내 시간도 없고
그래도 이렇게 극복해 내시는게 대단하신것 입니다.
버티시다 보면 좋은 날이 올것이고 어느시점이 오면
아이들도 크고 훨씬 편해집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불곰108입니다.
육아 너무 힘들죠.
그래서 아는 언니는 어릴때 어린이집을 빨리 보내더라구요.
그 시간만이라도 좀 쉬고 할거 하고 하니
활기를 찾아가더리구요.
아기도 빨리 데려오지 않고,
직장맘들과 비슷한 시간에 데려오니 개인 시간이 생기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모든 것이 공감이 됩니다.
시부모님이나 친정에 아이를 맡기시고 2박3일 정도는 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도움을 요청하셔서 도움을 받으세요.
아이를 키우는 내내 어쩔 수 없는 고민이라고 생각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