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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구나 진심으로 좋아요
아하 그렇구나 진심으로 좋아요23.11.16

고양이 털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안녕하세요? 고양이 집사입니다.

검정 길고양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요

털이 정말 많이 빴네요.

어떻게하면 털이좀 덜빠지게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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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언제부터 키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밖에서 살다가 안에서 생활하는 경우 거주환경이 달라지니 스트레스나 몸이 실내에서 적응 하려고 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털이 이렇게 빠질 수 있습니다.

    집에서 자주 털 빗어주시고, 털과 피부에 관련된 영양제 먹여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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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털이 잘 안빠지게 하려면 영양을 잘 보충해 주기 위해서 아연과 오메가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는 영양제를 먹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모근이 튼튼하게 되어 털이 잘 안빠지게 됩니다. 규칙적인 빗질도 필수입니다. 빗질을 하면 느슨해진 털을 미리 제거해 줄 수 있고, 피부에 공기를 통하게 해주고,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너무 털이 길면 끝에만 살짝 다듬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빗질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원래 털 자체가 많이 빠지는 동물이라 어느 정도는 털이 빠지는 것을 감안하고 키우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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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덜빠지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 방법이 있다면 사람중 대머리가 없겠지요.

    다만 오늘 이미 빠져서 다른 털에 매달려 있는 털이나, 오늘 저녁 빠지기로 준비가 완료된 털을 빗질을 통해 미리 빼주는 방법이 있으니

    매일 30분 이상 빗질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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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고양이가 원래 털이 많이 빠지는 부분은 안빠지게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특정원인에 의해 털이 많이 빠지는 경우는 그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털빠짐이 덜해지게 됩니다.

    우선,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털빠짐이 있습니다. 길양이를 입양했다고 하셨으니 갑자기 환경이 바뀐것에 대해 스트레스때문에 털이 많이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양공급을 잘해주시고, 같이 잘 놀아주시고, 수시로 빗질을 해주시고(빗질을 할때마다 간식을 줘서 빗질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주세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아니더라도

    피부사상균감염, 알러지등 피부에 염증이나 질환이 없는지를 체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피부질환에 의해서도 털이 정상보다 많이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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