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지역은 다른 중동지역에 비해 종교대립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중동은 종교대립에 극심한데요.
사우디아라비아 는 그렇치는 않아보이는데(잘못알수도..)
중동의 강대국이라서 그런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종교 대립은 중동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심각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니파 이슬람이 주류 종교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인구의 약 85%가 수니파 이슬람 교도입니다. 시아파 이슬람 교도는 약 15%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종교적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수니파 이슬람을 국교로 삼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수니파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를 법률의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수니파 이슬람을 지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은 수니파 이슬람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시아파 이슬람의 영향력을 축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의 강대국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의 경제 대국이자, 석유와 천연가스의 주요 수출국입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 이스라엘 등 서방 국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강대국 지위는 시아파 국가들로부터의 위협으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종교 대립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시아파 이슬람 교도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수니파 중심 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시아파 국가인 이란을 숙적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시아파 반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정책은 시아파 이슬람 교도들의 불만을 더욱 키우고 있으며, 종교 대립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종교 대립은 중동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심각한 것은 사실이지만,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ㅠ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은 종교적인 대립이 다른 중동 국가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이슬람의 탄생지이며, 메카와 마디나와 같은 성스러운 도시들을 포함하고 있어 이슬람 종교의 중요한 중심지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 국가로서 종교적인 성격과 영향이 두드러지며, 이슬람의 성스러한 장소들이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종교대립과 관련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측면이 있습니다:
외부 종교: 사우디아라비아는 스님교와 같은 이슬람 수도원들을 비롯해 다른 종교 단체의 활동을 제한하고, 이슬람교를 실천하지 않는 종교를 허용하지 않는 등, 다른 종교에 대한 제한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는 종교적 다양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이슬람 내부의 대립: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도 이슬람 내부에서의 종교적 대립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슬람 내부에서도 여러 이슬람교파들 간의 견해 차이나 이슬람 신앙에 관한 논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역 간 대립: 중동 지역은 종교적, 민족적인 다양성이 풍부하며, 이로 인해 종교 간 및 민족 간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인근 지역과의 정치적, 종교적 갈등과의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회적 변화: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몇 년간 사회적 변화를 겪고 있으며, 종교와 사회 간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는 중입니다. 경제 발전 및 사회 개방 등에 따른 변화가 종교적인 가치와의 충돌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종교대립은 어떤 지역이나 국가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종교와 사회적 요소 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하며, 이슬람 종교의 중요성과 함께 다른 종교적 혹은 이데올로기적 시각에 대한 열린 대화를 이루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중동국가중 분쟁이 없는 국가중 하나입니다.
치안이 아주 좋아 테러는 물론이고 강도 도둑도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중동국가처럼 대규모 테러나 분쟁은 없습니다만
최근 다수파인 순니파와 소수파인 시아파간의 작은 분쟁은 있습니다.
주로 시아파가 당하는 편입니다
발단은 사우디 정부가 사우디 내 시아파 우두머리에 대한 사형선고로 시아파가 반발하였고
이에 순니파 보수주의 소수 인력이 시아파가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9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극히 일부지역이고 단발적인 사고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