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보험도 구 세대처럼 인상되나요?

Question

1) 보험상품은 출시 후 5년간은 요율조정이 없다던데

4세대도 이 기간이 끝나야 1년마다 갱신되면서 보험료가 오르는건가요?

2) 연령증가,의료비상승,위험률,손해율 등 1~3세대와 같은 인상요인으로 전체보험료의 인상도 있고

비급여의 청구금액에 따른 할증도 따로 있는건가요?

아니면 전체보험료는 연령증가,의료비상승,위험률만 적용되고

손해율은 비급여의 할증으로 개인적용 시키는건가요?

3) 비급여가 개인적으로 할증되니까 손해율이 적어서

매년 갱신 되더라도 인상폭은 낮다는 건가요?

4) 보험료의 최대 인상폭이 25%던데

만일에 매년 25%씩 오르다 보면 3년마다 25%씩 오르는 것보다 많아질 수도 있다는 건가요?

5) 납입보험료=표준체보험료+할증보험료 던데

인상이 되면 표준체보험료만 인상이 되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장성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남겨주신 질문에 대하여 하나하나 답변드리겠습니다~

1. 비급여부분의 손해율, 즉 비급여 사용으로인한 개인할증에 대하여 부과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이외에 다른 요율의 변경이 있으면

당연하게도 갱신 시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추가로 5년이 아닌 출시 후 3년입니다.

2. 전체적인 연령별 위험율 및 손해율에 등으로 인해 비급여도 기본적으로 다 같이 보험료가 오릅니다.

3. 다만 여기에 비급여 의료비용에 대한 개인적 할증제도를 추가하여 꼭 필요하지 않지만 사용하는 경우를 방지하여

비급여 의료비용의 전체적인 손해율을 낮추어 보험료 상승을 어느정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 1~2세대 실손의 무분별한 의료쇼핑 등을 자기부담금 상승, 횟수 및 총 보상한도 제한, 개인할증 등으로서 방지

4.최대 인상폭은 25% 이나 실손의료비의 표준화 이후로는 보험회사는 마음대로 보험료 상승을 할 수 없습니다

앓는 소리를 하여도 정부와 어느정도 타협을 하고 올리기 때문에 25%를 모두 올리는 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표준화 이전 1세대 실손은 해당사항이 없어 보험료가 많이 오르고 있는 실정이죠 ^^

5. 보험료가 인상되는 요소는 많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해율 + 연령증가위험률 입니다.
할증 보험료는 기준이 되는 표준체 비급여보험료의 일정 퍼센트로 상승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표준체 비급여보험료가 상승하면 할증 보험료 또한 같이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 30세 표준체 비급여보험료 1만원 + 200% 할증구간 2만원 = 3만원
35세 표준체 비급여보험료 1.5만원 + 200% 할증구간 3만원 =4.5만원

Answer 2

안녕하세요. 배은정 보험전문가입니다.

1)가입후 매년 비급여 청구금액에 따라 할증이 가능 합니다. 비급여가 없을 경우 5%정도 할인이 됩니다.

2)할증은 비급여 청구금액으로만 산출 합니다.

3)비급여청구금액이 연간 100만원 이상시 100%,

150만원 이상시 200%, 300만원 이상은 300% 할증입니다.

4)최대 300% 입니다. 매년

5)납입보험료 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1. 5년 재가입이기에 그런말들이 나옵니다.

5년 뒤에도 실손보험개정이 없어 계속 4세대를 판매중이라면 똑같은 상품으로 재가입 합니다.

재가입주기 상관없이 매년 할증이 있습니다.

다만 할증 요인은 비급여 청구금액별로 차등적으로 최대 300%까지 할증이 가능하고,

비급여청구건이 없을시 할인도 가능 합니다.

2. 4세대 실비보험에서 할증요인은 연간 비급여 청구금액입니다.

다른 요인은 없습니다.

3. 이전 실비보험에서는 회사 손해율 나이증가합ㅁ에 따른 할증요인 이기에,

보험금 청구건이 없는 사람들도 보험료만 납부하고, 할증은 동일하게 적용되니

4세대실비보험은 이를 방지 하고자, 보험금 청구금액이 많을수록 할증이 되는 구조로 변경 되었습니다.

4. 최대인상폭 수치는 금감원 지침일뿐, 실상은 더 합니다.

그러나 4세대 실비보험에서는 최대 300%까지 할증 합니다.

5. 이 경우는 가입당시 할증 조건부승인으로 같은 조건의 보험료보다 할증이 붙은 상품입니다.

여기서 갱신 할증이 된다면 납입보험료에서 갱신할증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