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람의 건강에 해가 되는 술 어떻게 끊으면 좋을까요?
20살 성인이 되기 시작하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되면서
술은 분명 건강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느 자리에나 빠지지 않는 것이 돼 버렸어요.
모임한다고 술마시고,
축하한다고 술마시고,
힘내라고 술마시고,
스트레스 받는 다고 술마시고,
잠 안온다고 술마시고
정말 다양한 이유에서들 술들을 마시죠.
문제는 이게 적당하면 괜찮아요.
하지만 그 적당함을 넘어서 마시게 되면 문제가 되는데요.
술을 심할 경우 하루에 소주병으로 5병까지 마셔버리는 경우의 사람들이 있어요.
외부 활동 중 알게 된 사람이 술을 심하게 마시는데, 그렇게 마시면 건강을 해친다는 걸 인지하고 있고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말려도 알겠다고 웃어넘기기만 할 뿐 고쳐지질 않더라고요.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술을 끊지는 못하더라도
줄일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술을 심하게 마셨다가 줄여보거나 끊어본 사람들의 경험담 또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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