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어요~
하지만 그 친구랑은 대학 졸업후 연락을 전혀 안해서 연락이 끊긴지 3년정도 됐는데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결혼식에 가야할까요? 그리고 축의금도 내야겠죠?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대학교 때 친했는데 3년 가량 연락이 없었다면 다 이유가 있었겠지요. 그래도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내고 연락왔다면 축의금 정도는 해주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분께서도 고민하셔서 연락하셨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치타28입니다.
대학교 때 친했지만 연락이 끊긴지 3년이면 거의 안보는 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사는게 바쁘다보니 친했어도 연락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중을 위해서 가지는 못하더라도 축의금 정도는 내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길게보셨을때 앞으로 연락을 지속적으로 가끔씩이라도 하고 지낼 사람이라면
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손절하세요^^
그게 스트레스 안받고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개미핥기111입니다.
연락이 끊기고 결혼할 때 연락 온 것은 축의금때문일 가능성이 일단은 매우 높죠 나중에 글쓴이분이 결혼할 때 온다는 보장도 못하구요.
진짜 친한거 아니면 안 가시는게 좋습니다 나가는 돈만 있고 들어오는 돈은 없을테니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꼭 그런친구들이있는데 가까이 지냈다면 가볼만도 하네요. 자주 보실 마음이 없다면 축의금이라도 해야 마음이편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단절된지 3년이지만 이기회에 다시 교류를 할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참석하시는것이 좋겠지만 만일 특별한 관계를 맺고싶은 친구가 아니라면 축의금만 보내세요
나중에 대학동창이라 언젠가 볼텐데 그레도 면피는 해야죠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조금 애매하네요
같이 친했던 친구분들 계시면
참석하실건지 물어보시고 다같이 한번 가보시거나
아니면 축의금정도만 보내보세요
결혼하시는 친구분이 님과 다시 잘 지내고 싶다면
연락오겠죠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각자 몫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끊어져왔던 관계도 그렇고 앞으로의 관계가 이어질 가능성도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끊어져왔던 건 양쪽 다 연락하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에 상대를 비난할 순 없지만
앞으로의 관계에 있어서 계속 끊어져 있을 수 밖에 없다면 전 좀 그럴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흰딱새293입니다.
연락 단절기간이 기네요.
축의금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판단은 질문자님의 결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관대한재규어42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직접 가면 10만원 하고 가지 않으면 5만원만 보내는 편인데 작성자 님께서 결정 하셔야 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