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양자역학이 너무 어렵다보니 사람들은 일상생활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은 우리 주위에 널려있습니다. 양자역학은 원자를 설명하는 이론인데, 세상 모든 것은 원자로 돼 있기 때문입니다. 슈뢰딩거 방정식을 풀면 그 해가 원자의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장난으로 헬륨가스를 마셔도 왜 괜찮은지, 가스레인지의 불은 왜 파란색인지, 리튬과 나트륨(소듐), 칼륨(포타슘)은 왜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지 등을 밝힐 수 있습니다. 화학자들이 수백 년 동안 만들어낸 원자 주기율표를 양자역학은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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