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후배가 계속 술한잔 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에 여자 후배가 있는데요.
매일 보면 저에게 술한잔 하자고 합니다.
이게 일반적인 동료간 술자리가 아니고 둘만 술을 마시자고 합니다.
저는 결혼을 했고요.
후배가 계속 이렇게 둘이 술을 마시자는데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덕망있는참매185입니다.
둘이서는 못마시겠다고 딱 짤라 말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돌려말하지 마시고 나는 와이프에게 오해받고 싶지 않고 무엇보다 둘이 마실이유가 없다고 단호 하게 말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업무적인 고민이 있다면 회사에서 대화로 끝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조신한상괭이7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만.. 처음엔 웃고 넘겼다가 계속 그러길래 단도직입적으로 얘기 했었습니다.
좀 직설적으로 얘기 했는데 '너 남의 가정 파탄 낼 일 있냐?' 아님 좀 돌려서 '남자 필요하면 찾아보고 남자 소개 시켜줄게' 이러면서 ㅎㅎㅎ
그런 애들은 직설적으로 말해야 알아듣고 깨갱해서 나가 떨어져요~
안녕하세요. 강단아입니다.
매번 두루붕실하게 대응하니까 그 여자분도
무언가 기대심리가 계속 있어서 그러는 것 아닐까요?
확실하게 딱 짤라주면 계속 되진 않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의젓한카멜레온158입니다.
유부남이신데.. 이런데 질문하는 자체가 미련이 있다는 것 처럼 보입니다? 고민할 것도 없이 거절 하셔야죠 동성 후배도 아니고..
안녕하세요. 그랜드 캐니언입니다.
사실 고민할 필요가 없는 간단한 문제 같은데요.
다시 한번 결혼유무를 먼저 밝히시고 외부에서 둘이 따로 만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씀 하시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거기다가 술까지 마신다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넘처나는 행위로 보입니다.
가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시도 자체가 이미 재정신이 아닌 사람으로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순한개개비26입니다.
피하는게 상책입니다ㆍ요즘세상무서운지라 같이 술마시고 허위로 성폭행당했다고 신고당할수ㅈ있어요ㆍ정신이 똑바로박힌여자는 유부남한테 술마시자고 안하죠ㆍ
뭔가 좀 이상합니다ㆍ걸리면 직장도. 가정도 끝날수 있으니 아예 싹을 잘라버리세요ㆍ자꾸연락하면 와이프와 같이 대동해보세요ㆍ여자쪽 연락안할겁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둘이 술한잔하다가 오해를 살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면 모를까 단둘이 뭐하러 술을 마시나요.. 시간이 안된다고 거절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심각한진도개298입니다.
절대 안됩니다 가정을 지키세요 가정을 파탄내는 행위입니다 괜히 저런것들이 오해가 쌓여 파탄납니다 나는 마음이 없어서 괜찮다?? 큰일납니다 사랑스런 와이프를 지키세요 그게 남자입니다
안녕하세요. HuggyBear60입니다.
본인은 유부남이고 술한잔 하자는 후배는 미혼여성인거 같네요. 회사 동료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불륜으로 보여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의사를 확실해야할거 같네요. 술 한잔 하자는 의도가 무엇인지도 알아볼 필요도 있을것 같고요.
안녕하세요. 잘난군함조86입니다. 당연히 거절해야죠. 저는 남편이 지인인 여자와 밥먹는 것도 싫은데 하물며 술이랴뇨...제 남편이 회사후배와 사적으로 만나 술 마시면 엄청 기분 나쁠 듯요. 아는 즉시 싸움나는 날입니다.....유혹은 이기는 게 아니라 피하는 겁니다. 아예 여지주지 마세요. 바람날까 겁나네요. 저도 회사 다닐 때 친하게 지낸 회사과장님이 같이 밥먹자 했는데 오해살까봐 못 먹겠다고 했어요. 세상 좁습니다..
다른 여자와 사적으로 술마시면 의심살 것 같아요. 아내분이 휴대폰에 위치추적어플 깔아서 감시할지도 모르죠......회사여자후배분을 저는 모르지만 사심이 없다해도 너무 경솔하네요(솔직히 그 여자 의중이 의심스러움 ). 불륜남으로 주변 오해 사서 불륜남 꼬리표 달고 오해 받고 부부간 신뢰 잃고 가정불화 만들고 싶지 않으면 딱 끊으세요.
근데요...진짜 이상해서 그러는데 보통 당연히 안된다고 생각하는 게 정상이에요. 왜 고민하세요? 그 여자한테 관심있어요?
안녕하세요. 고상한앵무새159입니다.
불편한 상황은 안만드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고민하지 마시고 따로 만나는 것은 아닌것 같다고 확실히 이야기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짱짱인절미입니다. 상대가 님이 기혼인거 알면 지킬선 지키며 마시는 건 괜찮다 생각합니다. 술자리 가볍게 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업무적 스트레스 고충일수도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딩고7입니다. 당연히 안보는게 맞아요. 유부남이 1대1로 여자직원과 술을 먹는게 이상하긴하잖아요. 뭐땜에 그여자직원분이 유부남에게 단둘이서만 먹자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것도 포멀하진 않네요
안녕하세요. 똑똑한상사조164입니다.
단호하게 말씀해 주세요.
안 된다고요, 이미 결혼 한 사람인데 누구랑 술 먹으면 오해를 살 만한 일이고 아내분한테도 못할 짓이라고요.
안녕하세요. 말쑥한가재263입니다. 보기에 따라 질문자가 진짜 고민하거나 그냥 인기있는거 자랑일수도 있겠지만 고민이라면 자신의 행동부터 되돌아보고 결혼의 의미 생각해보면 답은 정해져 있지요~~
안녕하세요. 유연한원숭이138입니다.
부담스러우신데, 억지로 둘이서 술마시는것도 좀 그렇네요.
그냥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딱 잘라 말하세요.
또 혹시나 와이프 알면 쓸데없는 오해받는것도 싫다고 하시고요.
안녕하세요. 귀여운뱀눈새254입니다.
술허잔이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선만 확실히 지키세요
순간적인 실수가
가정과 당신의 회사생할을 망칠수가 있습니다
선을 지킬 자신이 없다면 거절하시구요
세상에도 둘도없는 이쁜 마누라와 토끼 같은 아이들이 집에서 아빠를 기다리고 있고 마누라가 맛있는 저녁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어 가야한다고 집으로 고고씽~~
당연히 거절 해야지요 결혼도 했는데요 엄연히 가정도 있는데 입장을 바꾸어 생각 해 보세요 아내가 직장 선배가 계속 술 마시자고 생각 해보세요안녕하세요. 호기로운호랑나비91입니다.
안녕하세요. 365일술취한엄마입니다.
이성인 후배와 단 둘이 술마시는건 무슨 사정이라도 배우자에게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결혼을 했으니 단 둘이 술 마시지 않겠다고 말씀하세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관수리116입니다
부담스럽다 말씀하시고
여지를 주지마세요 술마시는거 절대 반대입니다 한번이 두번되고 세번되고
단칼에 거절하세요
좋게 생각해주는건 좋은데 그냥 직장동료로 편하게 일하고 싶다고 하세요
단둘이 만나자고 하는건 사심이 있는거고 업무적인 일이면 굳이 따로 술마실 이유가 없습니다
잠깐의 호기심의 대상이 되지않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누에75입니다
유부남인거 아는지요?
그리고 알면서 그러는거면 뭐 상관없지요
고민상담일수도있고 일단 애기나 들어보시고 결론을 지으세요. 기회는 두번다시 오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집요한악어255입니다.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은 게 있는 건지를 확인해봐야죠.
불순한 의도 였다면 그때 일어나시면 됩니다.
좋은 내용의 대화라 해도, 결혼한 사람과는 이런 자리는 더이상 갖지 말자고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마운날다람쥐250입니다.
술은 과하면 때로 사람의 이성을 흐트러트립니다. 그리고 남녀가 같이 있으면 정분이 나는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현명한 대처와 절제가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식한원숭이235입니다.
분명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잘못하면 한번의 실수로 가정이 파탄 날 우려도 있고
진짜 진짜 조심하셔야 됩니다.
꼭 단들이 술자리는 거절하시고 피하세요
안녕하세요. 차근이입니다.후배가 맘이 있는거 같은데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로맨스를 원한다면 술을 해도 되지만..술 먹은후 그이후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조심하세요
글쓴이도 어느정도 의심이 있기에 둘이서 먹는게 어느정도 걸려서 글을 쓰신거 같은데
여러명이서 먹던지 단둘은 피하시길
뭔가 의도가 있는 만남인듯 합니댜
꽃뱀 냄새도ᆢㅜ
잘못하면 성추행ㆍ성폭력건 합의금 갈취 당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ᆢ! 요즘 그런게 많습니다ㅡ유부에 접근ᆢ합의금 목적으로ᆢ
안녕하세요. 은혜로운파랑새19입니다.
본인도 일반적인 동료간 술자리가 아니라고 알고계시자나요
그럼 당연히 솔직히 부담스럽다고 말하고 선을 그어야겠죠. 그렇게 까지 말했는데도 계속 만나자고 한다면 그여자 후배분 조심하셔야 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왕나비11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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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덕한등에73입니다.도를 아십니까 또는 요즘 신천지 전도방법이 연예전도 방법으로 바뀌었는데 의외로 선전 중이랍니다. 사랑하는 아내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분명히 선을 그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한늑대253입니다.
본인의 생각이 아주 중요한 순간인데요
단호하게 거절을 하느냐
아니면 그냥 진정 직장후배로만 만나서 직장얘기로 술을 한잔 하느냐
결정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쌍봉낙타103입니다. 이런질문에 정확한 답은 없지만 경험자로서의 후기를 말씀 드릴게요. 무조건 배우자는 이 일을 평생 몰라야합니다. 후배랑의 결과가 어떻든 간에 배우자가 이런일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것 자체가 본인 인생이 피곤해지게 됩니다. 후배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면 술한잔하세요 나 자신이 떳떳하다면 아무일도 안생길거에요. 더이상 이런일로 고인하기 싫다면 사람하나 잃는다생각하고 정중하게 거절하세요. 본인 인생이 제일 소중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배우자는 이 일 자체를 몰라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뭘 고민하시는거죠?
정말로 판단이 안되서 질문을 하시는겁니까?
직장 후배가 왜 그러는지 목적을 명확히 파악해야죠.
또한 본인은 결혼을 하셨고 가정이 있으신데
있는 그대로 나는 결혼을 했고 아내가 있다고 여자후배한태 이야기하시는게 당연한것이고..
니가 이렇게 행동하는게 부담스럽다.
술을 마시자하는 의도가 무엇이냐고 물어야죠.
나이가 어린거도 아니실텐데? 사리분간이 안되서
질문하시는겁니까?? 대한민국에 국민들이
모두가 정상인일거라 생각하지마십시오.
안녕하세요. 해비135입니다.
둘이서 술을 마시는건 아닌것 같내요.. 단호하게 거절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정이 있는 사람을 만나는것은 가정파단을 불러 옵니다. 공과사를 구분 못하는 분이라면 사리 분별할 수 있도록 말을 해주시고 단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자님께도 말씀을 하세요.. 또 그런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예방차원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군함조83입니다.
어떤 상황인지를 모르는 것에 답변을 하기가 어럽습니다만 일단 만나보시고 진의를 파악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두분이 가볍게 만나시고 선을 그어주신후
결정을 내리셔도 될것 같습니다
진심파악하기전 거부는 굉장한 오해를 만들수가 있기때문 입니다
남려관계가 꼭 양극단보다 중간지대로 유도하는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당나귀173입니다.
딱 잘라서 거절하세요 그래야 계속 같이 술 마시자고 그러지 않을 거 같아요 거절 의사를 정확히 표현해야지 안 그러면 매번 저럴 거예요
술 한잔 하는게 문제가 될까요?
내용을 보니 질문 하신분도 어느정도
답을 알고 질문을 하는 것 같군요.
술 한잔 했는데 후배가 그런 의도가 아니면 끊으셔야죠.
가정 파탄할 생각도 있으면 여후배와의 만남을 계속 하시면 됩니다.
인생은 한번이니 좋은데로 하세요~
안녕하세요. 투명한가오리245입니다.
솔직하게 유부남이시라면 둘이 먹는 건 선을 그어주세요.
잠깐의 욕구가 평생의 후회로 남습니다...
진심으로 가족을 위하신다면 둘이서는 점심 정도만 가능하다고 선을 그어주세요.
후배랑 술한잔 하는게 무슨 잘못인데 다들 질문자님을 탓하는지요? 배우자에게 술먹는다하고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들 너무 사랑과 전쟁을 많이 본듯. 질문자님이 물어볼수도 있지 질문자님을 정신적 간음한자로 아예 줘패는 글들을 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가볍게 저녁 한끼 반주 한잔 할수 있습니다. 잘못이 아니오.
딱 잘라서 거절 하면 되시는거고~~~
이것이 맞는것이고 정답입니다.
위에 댓글에도 그런 내용 있던데...
뭐? 기대하시나요~?
썸이나 오피스 와이프나~????
일탈을 꿈꾼다면 가보세요...
결론은 패가망신입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 이대리입니다.
저라도 여자 후배가 매일 그렇게 귀찮을 정도로
술을 마시자고 하면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아내를 사랑하는 위한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먼저 누구와 상의를 해야할까요?
당연히 아내겠죠?^^ 아내에게 내가 지금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겠는지 물어보신다면 부부간의 신뢰도 쌓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만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동의를 하는 이유가 님의 이미지나 회사내에서 위치 등 소문이 안좋게 난다면 곤란해질 수도 있으니 여자문제로
님께서 손해보는 행동은 미래를 위해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녀간의 문제는 돈만큼이나 예민하고 감정적으로 치닫기 때문에 자칫 가정불화의 원인과 사회생활이 파탄으로 이어지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들소8입니다. 저도
직장생활 30년 이상 하고 있습니다ㆍ
이성인 여자 후배가 단둘이 술 자리를
하자는 건 무슨이유이든지 거절해야 합니다ㆍ직장에서 이성문제 발생으로 인해서 직장생활이나 가정생활에 문제가 발생하는걸 많이 보았는데요 ㆍ가정이 있다는 단호한 거절과 꼭 필요한 대화는 사무실에서 근무시간에 해결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ㆍ
안녕하세요. 널위해입니다.
괜히 여지주지 않는게 두분을 위해 좋을것 같습니다.
맥주 한캔 마시고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어요ㅡ
술은 의외로 돌발사고를 유발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데네스입니다.
술자리에서 술은 먹지 말고 그친구와 술자리만 한번 가져보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술안마시고 대화를 먼저 해보시고 그 다음 무슨 얘기를 할지 차근차근 풀어나가시면 될듯
안녕하세요. 영악한부전나비219입니다.
잘라서 거절해야합니다
한순간 선택의 잘못으로 인생을 복잡하게 만들 필요가 있나요?
현명한 결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유지하세요^^
안녕하세요. 즐거운돌꿩264입니다.마시지 마세요 고민할 필요는 없는것갔네요 남녀관계는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더구나 가정이 있잖아요 단박에 거절하세요 그분이 호감때문에 오는지 아님 나쁜 의도에 오는지 모르잖아요 고민할것도아니네요 정신차리세요
안녕하세요. 그래용입니다.
술을 마시는건 본인선택이십니다.
불순한 생각으로 마시자고 하는건지, 아님 그냥 먹자고 하는건지 모르는거자나요?
그리고 본인만 정신차리면 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그윽한청가뢰118입니다.
딱 잘라 거절하시는게 바람직하다봅니다. 솔직한 심정을 말씀하시는게 나아보이네요. 가족이있고 제안이 부담스럽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여후배와의 관계가 아내분과의 관계랑 비교가 불가하다고 생각되네요. 아내분이 상처 받을만한 행동은 피하시는게 맞는거같네요.
안녕하세요. 과감한망둥어201입니다.
기혼인거는 알고 있지않을까요? 그냥 일하는데 머 힘든거 있니?라고 물어보고 있다고하면 커피부터 마시면서 회사선배니 고민상담 해주는게 좋을것같네요.
술로만 고민상담 하는건 아니자나요.
그냥 선배랑 마시고 싶어서라든가 단순하다거나 낌새가이상하면 그냥 거절하시는게 좋구요.
일단 술 마시면 안 됩니다. 님도 그런 사유를 만들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심리상담 마인드까페 앱 통해서 상담 받아보세요 일반인이 접근해야할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고릴라257입니다.
여자후배가 어떤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술을먹으면 실수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가정과 인생이 파탄날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좋은 일은 항상 주위사람으로부터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선한유목민입니다.
부담스러운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업무적인 어려움으로 술을 한잔하자고 하는 것인지 질문자님께서 파악하시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저희가 염려하는 이성적인 만남을 위해 술한잔하자고 하는 것이라면 단호하게 거절하는것이 올바른 도리이자 후환이 없는 일입니다. 여지를 주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그만호저28입니다
딱잘라서 거절하세요 님도 느끼고
계시는 것처럼 작업처럼 보이네요
한번 두번 술을 마시다 보면 처음에는 좋을지 몰라도 어느 순간 선을
넘고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호냐호냐입니다.
참..곤란하시겠어요 그래서 여기다가도
올리신것같은데 작성자님만 단호하고
명확하게 하신다면 어려운일 아닐것같아요^^
그리고 처음한번 같이 술을드신다면 두번세번은 쉽게
생각하실것 같으니 아예 거절하시고 자리를 만들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정이 있는분한테 술한잔하자고 하시는분은 이해가 되지않네요 작성자님은 현명하신분이니 잘해결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꿀벌122입니다.긔절하기가힘들겠어요그래도상황을잘이해하시고거절을불편하지않게하심이좋을듯합니다한번이어렵지잘긔절하시면담부터는그쪽도조심할거같아요많이불편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일단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술을 한잔하면서 들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유부남인걸 알고도 접근한다면 그냥 술만 마시고 헤어지면 됩니다.
더이상 진도나가는걸 생각하지 않는다면 부담가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ㅎ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둘이 마시는건 좀 그렇고 함께 마시자고 말씀하시고 그거 싫다고 하면 둘이 마셔봐야 재미 없는데 굳이 둘이 마시자는 이유가 뭐냐고 대 놓고 물어보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포근한멧토끼67입니다.회사생활에도움이되는것도있지만 술로인해서지장을초래할수있으니 적당하게어울릴때는술한잔하면서서로의회사생활을공유하는것또한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란랍스타94입니다.
한번은 괜찮을것 같아요. 우선 혼자 고민하기 보다 한번의 자리를 가져보세요. 어떤 의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불순한 의도라면 그 자리에서 거절 할 수 있을거예요
안녕하세요. 젊은발발이178입니다.
남녀7세부동석이라는 옛말이 요즘보면
헛말은 아닌것같아요 친구다 동창이다
직장동료답시고 술자리갖고 문제생기는사례들
보면 대처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동료로써. 술한잔을 마시는건 괜쟎다고 보고
당사의 생각이 중요히다고 봅니다 술을 마시자고해서 모두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술마시자고 한 후배가 간단히 마시자고 할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다른생각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우렁찬삵147입니다.
먼저 이야길 들어보지 않으면
상대분의 의도와 목적을 알 수 없으니
만나서 깔끔하게 대화하시고
결정하시면 될 꺼 같습니다
오해인지 그냥 선배로써 따르는 건지
알아보고 대처하시는게 현명할꺼 같네요
어떤 결정을 하시던 그 이후엔 님의 판단이겠죠
안녕하세요. 화끈한강아지233입니다.
그 술자리에 와이프를 불러 함께하세요
후배에게 와이프를 불러 같이 하는것 외엔 절대 둘만의 술자리는 불가함을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살가운잉어259입니다.
이 질문을 한다는건. 그 후배가 맘에안든다는 뜻입니다.
맘에들었다면 이런질문도 없었겠죠 . 깔끔하게 말하고 관계를 정하는게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올곧은달팽이234입니다.
한 번쯤 마셔주시되 그 목적이나 분위기 등을 잘 파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경계심은 가지시길 바랄게요. 선 넘으면 가정 파탄납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술이야 마실수는 있어요 하지만 지키는 선을 넘으면 안되죠 특히 술을 마시다보면 그선을 넘을 수 있기에 적정하게 마셔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