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달라는 지인 부탁 거절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지인이 계속 돈을 빌려달라고 연락이 오는데 저는 돈 거래를 하기 싫거든요. 말을해도 계속 부탁하네요. 정중하고 단호하게 거절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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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혜로운불곰108입니다.
저는 20살때 첫 알바를 했어요.
시급이 2~4천원시절 한달을 꼬박해서 같이 일한 언니가
재수학원을 등록하러 간다고 빌려달라 했지요.
그리고 언니가 번호 바꾸고 사라졌어요.
순수하고 다 믿었던 저는 그날 이후로 지인과 절대 금전적인 거래를 안합니다.
지인이 돈얘기를 꺼내면 단호하게 저 사건 이후로
' 난 돈거래 절대안해' 라고 말합니다.
제가 단호하니 한번 말하면 이제 얘기를 안꺼내요.
단호하게 입장을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영민한콩중이174입니다.
지인과 돈거래는 정말하지 않는게 좋아요.
좋은 결과를 많이 못봤네요. 돈때문에 너와 불편해지는게 싫다. 나는 누구와도 돈거래 안한다 라고 딱 잘라 말씀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가지고있던 돈을 어딘가에 투자를 했는데 지금 거의 바닥이라고 해보세요.
그래도 빌려달라하면 사람 아님ㅠ
돈거래는 아는 사람과는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빌릴 때 마음과 갚아야 할 때의 마음이 달라서 약속이 지켜지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돈도 잃고 사람도 잃게 됩니다. 만약 돈을 돌려받지 않을 마음이 있다면 빌려 주세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거절해야 합니다. 거절할 때는 " 사실 나도 요즘 돈이 급히 필요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이야. 지금은 빌려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형편이다. "고 말하며 거절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거절하고 끝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때론 의견충돌이 생기고 갈등이 생길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질문자님의 경우죠.
잃어도 상관없는 정도만 빌려주시고 선을 그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라마261입니다.
질문자님도 힘들다고 하셔요 미안하다 나도 코로나불경기로 힘들다 다른곳에 알아봐라 다음에 소주나 한잔하자 이런식으로 거절해보셔요
안녕하세요. 우루사입니다. 그것참 곤란한데요. 저도 금전거래를 안하는데요. 정말 피치못하게 그런상황이 생기면 고액은 당연 no구요. 가까운 지인일때 소액은 차라리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랍스타269입니다.
그닥 친하지 않은 사이라면 차단이 답이 되겠구요,
어느 정도 친분이 있거나 돈독한 사이라면 약간만 빌려주는 게 괜찮겠네요. 안갚아도 될 정도의 소액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