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T와 USDC의 정체와 차이점은?
미국은행이 스테이블 코인을 USDC를 활용해 보급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이더리움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다가요.
하지만 대표적인 미국달러 스테이블 코인은 USDT로 알고 있는데 왜 USDC로 된 것인지 궁금하더라고요.
USDC와 USDT의 정체와 무슨 차이가 있어 USDC를 활용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USDT와 USDC의 차이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USDT는 테더이며, USDC는 유에스디 코인을 일컫는 심볼입니다. 때문에 USDT는 테더사가, USDC는 써클사가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이는 둘다 미국달러 법정화폐를 담보로 암호화폐의 가격이 1 USD(달러)와 연동되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여 만든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때문에 변동성이 크지 않거나 거의 없기 때문에 법정화폐처럼 상품을 구매하거나 다양한 결제에 사용하기에 좋은 암호화폐입니다.
테더이 경우는 자금손실 및 은폐 혐의로 현재 미국에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USDT를 대체할 USDC를 사용하여 기축통화로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기도 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USDT는 발행하는 곳이 테더리미티 입니다. 테더에 1달러를 주면 1 USTD를 발행하는 것입니다. USDC는 발행하는 곳이 써클입니다. USTD와 USDC는 기능적으로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USTD 발행회사의 CEO가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CEO이기도 합니다. 따라써 예전 부터 USTD에 대한 신뢰성 문제가 제기 되었고, 이러한 문제 때문에 다양한 스테이블 코인이 나왔고, 그 중 예시가 USDC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