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업을 하다 뒤늦게 회사를 들어왔는데 벌써 10년차입니다
연말정산을 하는데 작년 연봉총액이 3100만원으로 나옵니다
다른 회사에 비해 작은것같아서 고민입니다
우스개소리로 회사 부장한테 아는 사람이 입사 10년차에 3100만원 받는다고 하니 당장 때려치우라고 하더군요
이회사 계속 다니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출퇴근 거리는 왕복95km정도구요 월~금 9시간 일합니다(잔업1시간)
안녕하세요. 운좋은왜가리181입니다.
요즘은 같은시대에 아직 이런 회사가 있군요..
요즘 외국인 노동자도 10년이면 5000만원 받습니다.
제가볼때 그냥 노답 회사인듯하네요.
매일 1시간 잔업을 하는데도 믿을수가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분명히 글쓴분이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아도 당장 땔치라고 하고싶네요.
근데 자기 생각이 중요하니 잘 생각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