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할 때 항상 숨이 턱 끝까지 차도록 운동을 합니다. 그런데 어릴 때는 숨이 엄청 차더라도 땀이 잘 안 나다가 성인이 돼서는 숨이 어릴 때처럼 차지 않아도 땀이 잘 납니다.
이런 경우 체질이 바뀐건가요??
그리고 지금처럼 땀이 잘 나는게 좋은건가요??
아니면 땀이 잘 나지 않는게 좋은건가요??
장단점과 함께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다한증의 원인으로는 특정한 냄새나 음식(커피, 초콜렛, 땅콩버터, 향신료), 감정변화(주로 불안증), 열감, 척수 손상등이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