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잠깐의 추위가 오곤 합니다. 그 추위가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추위라고 해서 꽃샘추위라고 이름이 붙여진 거 같습니다. 요즘은 꽃샘추위가 아니라 그냥 겨울의 연장선상인 거 같습니다. 어서 빨리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언젠가는 봄이 오겠죠. ^^
초봄이 지나 따뜻해지고 꽃이 필 때 쯤 다시 날씨가 일시적으로 추워지는 특이한 일기 현상으로, 봄꽃이 피는 걸 시샘한다 해서 꽃샘추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이 원인입니다. 봄이 되면 시베리아 기단이 약해지다가 갑자기 강해집니다. 그래서 시베리아 고기압이 영향을 미치는 동아시아 국가들인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발생하지만 사실상 한국만 뚜렷하게 영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