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군대에서 다치는 것 만큼 서러운 게 없다던데...

풋살하다가 수비하려고 발을 깊게 넣은순간 뚝 하고 소리가 나 바로 교체 후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아킬레스건 부분파열 이라고 하였다. 그래도 아프고 불편하지만 걸을 순 있으니 반깁스만 하고 수술은 피하고 싶다. 하지만 따로 찾아보니 아킬레스건은 재발율이 굉장히 높아 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더라... 그러면 축구를 좋아하는 저로서 수술을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계속하고 싶다면 수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발목쪽 골절된적 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후유증도 남더라고요 지금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

  • 군대에서 다쳐 마음이 참 씁쓸하시겠어요. 아킬레스건 부분 파열은 당장 걸을 만하더라도 축구처럼 격하게 뛰고 방향을 트는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부상입니다. 당장 수술이 두려워 반깁스로 버티고 싶겠지만, 비수술 치료는 수술에 비해 재파열 확률이 높고 예전만큼의 탄력을 회복하기 어려워 추후 좋아하는 축구를 마음껏 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수술을 하면 재파열 위험이 낮아져 스포츠 복귀 가능성이 훨씬 커지므로, 앞으로도 축구를 계속 즐기고 싶으시다면 족부 전문의에게 "나중에 꼭 다시 축구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수술 여부를 신중하게 상담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